중 1인데 아무도 중학생으로 안봅니다.
최소 고딩, 대부분 대학생으로 봅니다.ㅎㅎ
키가 167이고 요새 화장들을 하니 나이를 종잡을수가 없네요.
화장도 잘해서 진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데 그게 더 어른스럽네요.
요새 애들처럼 입술만 주황색으로 바르고 다니지 않으니..ㅠㅠ
입을 열면 애들 목소리가 나와 금새 티가 나는데 가만 있으면 내 딸이지만 모르겠네요.
잘 간수해야겠습니다..
사진은 좀 있다 펑 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5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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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사주셔야..
글로는 모르겟는데 사진 없나요?
아이구야...
중1이 화장을 해요? ㄷ
길 나가보세요.
요샌 초딩도 하고 다녀요.ㅎㅎ
유딩도 화장해유ㅠㅜ
해외에서 보면 딱 티나더군요.
창백한 피부에 돼지저금통 눈썹, 그리고 주황색 주댕... 아니 입술이면 백퍼 한국인.
주댕이는 좀 심하셨네요.ㅋㅋ
나이에 비해 조금 더 보이긴 하는데 이런 경우가 보통 나이먹고 동안소리 듣는다고 하잖아요...ㄷㄷ
좋게 생각하심이....
모델시키심되겠네요ㅎ
딸바라기 아버님이신가 봅니다 ㅋㅋㅋ
근데 이제 중2 올라가는거죠?? 키가 167이라구요 ㅎㄷㄷㄷㄷㄷㄷㄷ 부모님이 크신가 보네요...저도 제딸이 168정도만 컷음 좋겠어요...
진짜 고딩 정도로 보이기는 하네요.
화장은 뭐 요즘 트랜드라...
단발로 자르면 좀 어려보이지 않을까요?
제딸하고 같은 학녕이군요
어떤 심정일지 아주 잘 알것 같음 ㅎㅎ
초6때와 중1들어가니 아주 확 달라졌죠? 중1 3월달 달라지고 4월달 달라지고 5월달 달라지고..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말투나 또는 입술 색이 짙어지는...
이제 2학년 올라가면 또 어떻게 변할지 기대 가득 입니다 ㅎㅎㅎ
입술만 주황색으로 바르고 다니지 않는데 왜 ㅠㅠ에요?
요즘애들 천편일류적으로 주황 주둥이 제일 보기실턴데..
이쁜 따님 두신 것 겁나 부럽네요~
지금 얼굴이 마흔까지 갑니다. 어려서 노안이 나이들어서 동안. 승리하는 얼굴이져
확실히 요즘 애들이 화장을 잘해서 그런지 나이대를 종잡기 힘든거같아요.
중1에 167이면 170대는 무난히 넘을 확률이 크겠네요.
ㄷㄷㄷㄷㄷㄷ
사진 일단저장
할거면 걍 조용히하던가..
대학신입생느낌
키가 더 큰다고 보면 175까지도 가능하겠네요 ㅎㄷㄷ
175넘어가면 모델쪽인데 ㅎㄷㄷ
좀 어려 보이는 여대생 느낌이 ㄷㄷㄷ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빠가 저신의 얼굴 사진을 올린 것을
딸 본인이 보거나 친구들 통해 알게되면
아주 많이 실망하고 속상해 할겁니다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니 인격적인 존중이 반드시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