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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비행기는 휴게소도 없잖아요
이분 세스나 몰고 다니신답니다.
이러면 충분히 이해감
벨 눌러서 기장에게 가까운 공항에 착륙하자고 하면 되는데
비행기 안타본 사람인듯
저는
하늘에서 싸는 똥 맛이 좋아서
비행기 타러 가는 날이면, 모닝똥 참았다가 비행기 안에서 쌈
어느 날은 싸는중에 난기류 만나 흔들흔들 하면서 싸보기도 함
저 글 쓴 사람이 전투기 조종사라면?
여기가 속는 사람은 없고
속이는 사람만 즐비한 곳인가
비행기 탈때 귀저기 입는거 아니엿음?
근데 진심 난기류라고 막 밸트 매고 있고 스튜어디스가 일어나지도 못하게 하는 상황에서 급똥인데 참구 있으면 ㅎㄷㄷ
원문쓰신분 개인용 경비행기 있으신 분이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맞아요! 요즘 저가 항공뱅기는 화장실 없더라구요!
그리고 비행기 신발 신고 탔다고 얼마나 혼났던지
여러분은 조심하세용~
이탈리아 고속버스에서 멀미 + 급똥 와서 내려달라고도 못하고 미칠뻔 한 적이 있네요
ㄷㄷㄷㄷ 이륙이나 착륙 때는 급똥 뭐 이런거 없엉
걍 바지에 싸야됨 ㅡㅡ ㄷㄷㄷㄷ
비행기안에서 성매매도 하는 세상인데 ㄷㄷ
옛날엔 비행기 안에서 담배도 맘껏 피웠다던데...
재떨이 있던 비행기 타보고 깜짝 놀랐었던...
훗 정말 꼬꼬마(7세 추정)때 내친구와의 대화
친구 A: 아빠가 그러는데 비행기에서는 응까하면 하늘위에서 그냥 응까를 내보낸다고 그러던데
친구B,C: 말도 안돼 지상에 가는 사람들은 똥 덩어리 맞게 되자나~
친구A: 고도도 높고 비행기 속도가 너무 빨라서 다들 가루가 되어 지상에 사람들이 느낄수 없는 먼지로 된대..
친구 B,C: 와..정말 멋지다~
여기는 휴스턴 발사 카윤트를 지놰와고 있다
발사 10초전
9
8
...
제가 스페이스셔틀 탔을때 똥매려서
카운트다운 4정도에 겨우 멈춰서 싸고 다시 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