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김어준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사진이 있다. 주요 포털은 평창올림픽의 상징 같은 이런 사진은 오히려 외면하고, 보수단체의 시위 장면 등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사진에 오히려 주목한다"며 "그러나 '우리선수 응원하는 북한' 사진은 앞으로 오랫동안 역사적인 사진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 이후 '우리선수 응원하는 북한'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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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donga.com/3/all/20180212/88629524/2#csidx0091bac91bafa86bff83a3b159e0436
아침에 라디오 듣고 나도 검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