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랍시고 지들 있어보는 말만 하는 새끼들보단 정말로 필요한 걸 알려주는 사람이 더 좋지.
대자연의 아이돌2018/02/12 12:22
토르: 라그나로크
박평식 ★★★☆☆ 유머라는 망치
이용철 ★★★☆☆ 재미로는 상급이다
임수연 ★★★☆☆ 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주입한 <토르> 시리즈의 셀프 패러디
장영엽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풍의 토르
허남웅 ★★★☆☆ 아스가르드의 토르-벤져스
당장 토르에선 별갯수에 함축 안하고 오홍홍 재밌어요 웃겨요 전작 느낌나요 하는 "그딴" 한줄평을 쓰더라
삼도천 뱃사공2018/02/12 12:27
차라리 덩케르크에
"이것은 전쟁, 영화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달려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마블 영화에 휴먼 드라마 물론 들어갈 수 있지
근데 한줄평에서 그 휴먼드라마'에만' 집중해버리면 사람들은 그럼 흑인인권신장 영화인줄만 알 거 아냐...
선월야2018/02/12 12:18
롯데리아 의문의 팩트폭행..
바리바리★바리즈2018/02/12 12:26
흑인 히어로가 예전부터 없었단식으로 말하는것도 존나 웃김 븅신들이
죄수번호 뭐였지?2018/02/12 12:18
팩트로 뎀프시롤쓰네
선월야2018/02/12 12:18
롯데리아 의문의 팩트폭행..
기륜2018/02/12 12:18
놋대리나 의문의 일패
세르듀코프2018/02/12 12:18
역시 샷건이야
27749122018/02/12 12:19
졷도 없는 논리로 깝치면 저렇게 쳐맞는다
박준영62018/02/12 12:19
갑자기 까이는 롯데리아ㅜㅜ 데리버서 마싯서요ㅜㅜ
SD건담CF2018/02/12 12:19
평론가랍시고 지들 있어보는 말만 하는 새끼들보단 정말로 필요한 걸 알려주는 사람이 더 좋지.
일루미너스2018/02/12 12:21
갑자기 롯데리아 나와서 웃었잖아
대자연의 아이돌2018/02/12 12:22
토르: 라그나로크
박평식 ★★★☆☆ 유머라는 망치
이용철 ★★★☆☆ 재미로는 상급이다
임수연 ★★★☆☆ 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주입한 <토르> 시리즈의 셀프 패러디
장영엽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풍의 토르
허남웅 ★★★☆☆ 아스가르드의 토르-벤져스
당장 토르에선 별갯수에 함축 안하고 오홍홍 재밌어요 웃겨요 전작 느낌나요 하는 "그딴" 한줄평을 쓰더라
kulkulkulkulkul2018/02/12 12:25
막중보고 터짐 ㅋㅋㅋㅋ
바리바리★바리즈2018/02/12 12:26
흑인 히어로가 예전부터 없었단식으로 말하는것도 존나 웃김 븅신들이
사마귀기사2018/02/12 12:33
ㄹㅇ 도대체 블레이드, 헨콕, 스틸 맨인가? 그거는 뭐 영화도 아니었나...
드로리안2018/02/12 12:51
나도 광고에서 계속 최초의 흑인히어로 이지롤하는대 뭔소린가 싶더라
그거 대체 한국에서만 그러는거냐 세계적으로 허위광고 하는거냐?;
Michale Owen2018/02/12 12:57
그 훨씬이전엔 스폰도 있었쥬
루리웹-68855857582018/02/12 12:27
이 정도면 욕설 들어갔지만 그래도 넘어갈수 있는 수준으로 느껴지는데...
저번 고아원 드립이 너무 강했다. 이 사람 대화방식은
Nova terra2018/02/12 12:28
ㅇㅇ 쟤도 정상은 아닌듯
Nvrending_Stars2018/02/12 13:11
비추튀 뭔데
루리웹-68855857582018/02/12 13:13
내 의견에 동의 못하는 사람들이겠지. 저번에도 이거 지적하니까 비추하는 사람들 많던걸. 나도 뭐 유게니까 고아원 드립 같은 센 드립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있겠거니 생각함. 나는 지나쳤고, 쓰지 말아야한다 생각하고. 그 차이가 저리 나타났나봄.
삼도천 뱃사공2018/02/12 12:27
차라리 덩케르크에
"이것은 전쟁, 영화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달려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마블 영화에 휴먼 드라마 물론 들어갈 수 있지
근데 한줄평에서 그 휴먼드라마'에만' 집중해버리면 사람들은 그럼 흑인인권신장 영화인줄만 알 거 아냐...
오직 가로쉬2018/02/12 13:13
저 쉼표가 신의 한수네
전쟁영화가 아니지만 전쟁을 그려낸 덩케르크의 진수를 한문장에 담아내다니
NUR-12018/02/12 12:29
근데 그 짧은 한 줄 안에 자기가 느낀 모든 평가를 함축적으로 집어넣는 것도 평론가가 해야 할 일 아님?
고작해야 영화 보고 한 줄 감상평 적고 돈 받는 애들이 그것조차 못 하면 돈 받고 평론가 할 자격 없지
떡 깨구리2018/02/12 12:31
지나가던 롯데리아 쳐맞네
sonofmom2018/02/12 12:33
종종 이런거 보면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엑스맨이 참 대단한다는 생각도 좀 들기는 함
서슬달2018/02/12 12:54
블랙팬서도 아직 안봐서 모르지만 둘다 잡았을 수도 있지. 근데 엑스맨이건 블랙팬서건 일단 히어로 능력물 보러 갔는데 평론가가 저딴 한줄평 찌끄려놨으면 빡치는건 똑같겠지
쥬롱엘라2018/02/12 12:37
근데 흑진주는 인종차별 아니냐?
루리웹-31386706212018/02/12 12:41
그들만의 리그
이것은아이디가아니다2018/02/12 12:46
평론이 뭔지 모르는 듯 하다
아이루쨩2018/02/12 12:53
근데 반대로 정말 블랙 팬서 영화가 흑인인권과 관련된 영화인건 아닌건가? 상업영화로서의 목적과 동시에 사회문제도 녹아든 잘만든 영화일수도 있는거지. 블랙팬서 포스터 보니까 거의 다 흑인밖에 안보이던데 그쪽으로 평론을 써도 이상한건 아니지않나? 애초에 왜 히어로 영화에 휴먼드라마를 기대하면 안되는거지? 만약 히어로 영화로서의 재미가 없다면 그건 영화를 욕하면 되는일이지 평론가를 욕해도 소용이 없음.(적어도 라제처럼 재미가 없는데도 pc요소 들어가 있다고 평점 높게 준게 아닌이상) 뭐 사실 개봉도 안된 마당에 이런 이야기들은 아무 의미없긴하지만, 라제 때문에 생긴 불신을 좀 줄일필요가 있음.
근데 그래도 트럼프는 너무 나간듯
☆THE TOP☆2018/02/12 13:02
동감하는게 원작에서 에릭 킬몽거라는 인물은 클로일당에 의해 노예로 팔려갓다가 미국에서 도망쳐서 할렘 빈민가에서 홀로 살아가면서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한 와칸다 왕가에 증오를 품으면서 커간 인물임.
이런 캐릭터를 영화화해서 주 악당으로 쓰는데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안 나오긴 어렵다 생각함
환상의구루텐2018/02/12 13:03
평론가들 평만 보면 재미 없어 보이는 게 문제겠지. 히어로 영화가 흑인 인권'도' 다루는 거랑 히어로 영화란 놈이 흑인 인권'만' 다루는 건 완전히 다르잖아. 전자면 명작이 되는 건데, 후자면 똥쓰레기가 되는 거니...
그리고 현재 평론가들 평을 보면 이게 전자인지 후자인지 알 길이 없고...
삼도천 뱃사공2018/02/12 13:13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한줄평을 이리 남겼다 치자.
"과거의 실수가 커다란 상처가 되어 돌아왔다"
시빌 워의 메인인 두 히어로의 이야기를 담아낸 건 맞는 평이지.
근데 사실 시빌 워에서 다루고 있는 건 저 과거의 트라우마 뿐만 아니라 자유와 질서의 이념대립도 포함하거든.
물론 모든 내용을 한 줄 평에 담아내라고 하기엔 힘들겠지. 하지만 그 힘든 걸 하는 게 평론가란 직업이고, 정 안 되면 취사선택으로 하나만 고를 게 아니라 차라리 "한 줄로는 모든 걸 설명할 수 없는 히어로 영화"라는 식으로 진부한 평이라도 남겼어야함. 흑인에만 집중한 평을 해버리면 그걸 보고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의 입장에선 흑인인권신장 영화란 프레임만 깔리거든.
평론가랍시고 지들 있어보는 말만 하는 새끼들보단 정말로 필요한 걸 알려주는 사람이 더 좋지.
토르: 라그나로크
박평식 ★★★☆☆ 유머라는 망치
이용철 ★★★☆☆ 재미로는 상급이다
임수연 ★★★☆☆ 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주입한 <토르> 시리즈의 셀프 패러디
장영엽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풍의 토르
허남웅 ★★★☆☆ 아스가르드의 토르-벤져스
당장 토르에선 별갯수에 함축 안하고 오홍홍 재밌어요 웃겨요 전작 느낌나요 하는 "그딴" 한줄평을 쓰더라
차라리 덩케르크에
"이것은 전쟁, 영화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달려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마블 영화에 휴먼 드라마 물론 들어갈 수 있지
근데 한줄평에서 그 휴먼드라마'에만' 집중해버리면 사람들은 그럼 흑인인권신장 영화인줄만 알 거 아냐...
롯데리아 의문의 팩트폭행..
흑인 히어로가 예전부터 없었단식으로 말하는것도 존나 웃김 븅신들이
팩트로 뎀프시롤쓰네
롯데리아 의문의 팩트폭행..
놋대리나 의문의 일패
역시 샷건이야
졷도 없는 논리로 깝치면 저렇게 쳐맞는다
갑자기 까이는 롯데리아ㅜㅜ 데리버서 마싯서요ㅜㅜ
평론가랍시고 지들 있어보는 말만 하는 새끼들보단 정말로 필요한 걸 알려주는 사람이 더 좋지.
갑자기 롯데리아 나와서 웃었잖아
토르: 라그나로크
박평식 ★★★☆☆ 유머라는 망치
이용철 ★★★☆☆ 재미로는 상급이다
임수연 ★★★☆☆ 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주입한 <토르> 시리즈의 셀프 패러디
장영엽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풍의 토르
허남웅 ★★★☆☆ 아스가르드의 토르-벤져스
당장 토르에선 별갯수에 함축 안하고 오홍홍 재밌어요 웃겨요 전작 느낌나요 하는 "그딴" 한줄평을 쓰더라
막중보고 터짐 ㅋㅋㅋㅋ
흑인 히어로가 예전부터 없었단식으로 말하는것도 존나 웃김 븅신들이
ㄹㅇ 도대체 블레이드, 헨콕, 스틸 맨인가? 그거는 뭐 영화도 아니었나...
나도 광고에서 계속 최초의 흑인히어로 이지롤하는대 뭔소린가 싶더라
그거 대체 한국에서만 그러는거냐 세계적으로 허위광고 하는거냐?;
그 훨씬이전엔 스폰도 있었쥬
이 정도면 욕설 들어갔지만 그래도 넘어갈수 있는 수준으로 느껴지는데...
저번 고아원 드립이 너무 강했다. 이 사람 대화방식은
ㅇㅇ 쟤도 정상은 아닌듯
비추튀 뭔데
내 의견에 동의 못하는 사람들이겠지. 저번에도 이거 지적하니까 비추하는 사람들 많던걸. 나도 뭐 유게니까 고아원 드립 같은 센 드립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있겠거니 생각함. 나는 지나쳤고, 쓰지 말아야한다 생각하고. 그 차이가 저리 나타났나봄.
차라리 덩케르크에
"이것은 전쟁, 영화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달려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마블 영화에 휴먼 드라마 물론 들어갈 수 있지
근데 한줄평에서 그 휴먼드라마'에만' 집중해버리면 사람들은 그럼 흑인인권신장 영화인줄만 알 거 아냐...
저 쉼표가 신의 한수네
전쟁영화가 아니지만 전쟁을 그려낸 덩케르크의 진수를 한문장에 담아내다니
근데 그 짧은 한 줄 안에 자기가 느낀 모든 평가를 함축적으로 집어넣는 것도 평론가가 해야 할 일 아님?
고작해야 영화 보고 한 줄 감상평 적고 돈 받는 애들이 그것조차 못 하면 돈 받고 평론가 할 자격 없지
지나가던 롯데리아 쳐맞네
종종 이런거 보면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엑스맨이 참 대단한다는 생각도 좀 들기는 함
블랙팬서도 아직 안봐서 모르지만 둘다 잡았을 수도 있지. 근데 엑스맨이건 블랙팬서건 일단 히어로 능력물 보러 갔는데 평론가가 저딴 한줄평 찌끄려놨으면 빡치는건 똑같겠지
근데 흑진주는 인종차별 아니냐?
그들만의 리그
평론이 뭔지 모르는 듯 하다
근데 반대로 정말 블랙 팬서 영화가 흑인인권과 관련된 영화인건 아닌건가? 상업영화로서의 목적과 동시에 사회문제도 녹아든 잘만든 영화일수도 있는거지. 블랙팬서 포스터 보니까 거의 다 흑인밖에 안보이던데 그쪽으로 평론을 써도 이상한건 아니지않나? 애초에 왜 히어로 영화에 휴먼드라마를 기대하면 안되는거지? 만약 히어로 영화로서의 재미가 없다면 그건 영화를 욕하면 되는일이지 평론가를 욕해도 소용이 없음.(적어도 라제처럼 재미가 없는데도 pc요소 들어가 있다고 평점 높게 준게 아닌이상) 뭐 사실 개봉도 안된 마당에 이런 이야기들은 아무 의미없긴하지만, 라제 때문에 생긴 불신을 좀 줄일필요가 있음.
근데 그래도 트럼프는 너무 나간듯
동감하는게 원작에서 에릭 킬몽거라는 인물은 클로일당에 의해 노예로 팔려갓다가 미국에서 도망쳐서 할렘 빈민가에서 홀로 살아가면서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한 와칸다 왕가에 증오를 품으면서 커간 인물임.
이런 캐릭터를 영화화해서 주 악당으로 쓰는데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안 나오긴 어렵다 생각함
평론가들 평만 보면 재미 없어 보이는 게 문제겠지. 히어로 영화가 흑인 인권'도' 다루는 거랑 히어로 영화란 놈이 흑인 인권'만' 다루는 건 완전히 다르잖아. 전자면 명작이 되는 건데, 후자면 똥쓰레기가 되는 거니...
그리고 현재 평론가들 평을 보면 이게 전자인지 후자인지 알 길이 없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한줄평을 이리 남겼다 치자.
"과거의 실수가 커다란 상처가 되어 돌아왔다"
시빌 워의 메인인 두 히어로의 이야기를 담아낸 건 맞는 평이지.
근데 사실 시빌 워에서 다루고 있는 건 저 과거의 트라우마 뿐만 아니라 자유와 질서의 이념대립도 포함하거든.
물론 모든 내용을 한 줄 평에 담아내라고 하기엔 힘들겠지. 하지만 그 힘든 걸 하는 게 평론가란 직업이고, 정 안 되면 취사선택으로 하나만 고를 게 아니라 차라리 "한 줄로는 모든 걸 설명할 수 없는 히어로 영화"라는 식으로 진부한 평이라도 남겼어야함. 흑인에만 집중한 평을 해버리면 그걸 보고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의 입장에선 흑인인권신장 영화란 프레임만 깔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