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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가정주부들의 주적으로 불리는 변호사

 

 

일전에도 제가 이야기한 바가 있지만 이혼을 해야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부부가 서로 대화를 충분히 하고 양육과 재산분할 등 세부사항에 대해 서로 합의를 한 뒤 법원에 함께 가서 협의이혼신청을 하는 것입니다그리고 그와중에 서로 최대한 노력해서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최소화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서로 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이 이혼소송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이럴때는 변호사의 조력을 받는게 단연 유리합니다혼자 진행하다 소송의 내용과 절차를 이해 못하고 엉뚱한 이야기만 하다가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양재역 서울가정법원앞의 이혼전문 법률사무소들처럼 이혼소송만을 전문으로 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1년에 대여섯건 정도는 꾸준하게 이혼소송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저희 법률사무소에선 1년 내내 누군가의 이혼소송이 항상 진행 중입니다.

 

저의 이혼소송 의뢰인은 여의도 지역 직장인이 가장 많긴하나 여의도가 교통이 좋은 관계로 서울 곳곳과 인천부천지역의 직장인과 가정주부 등 다양한 의뢰인들이 저와 계약을 맺고 소송을 진행합니다.

 

이혼소송은 변호사에게 있어 그리 어려운 소송이 아닙니다각종 증거를 수집하고 법리와 판례를 파헤쳐서 이를 사건에 맞게 정리하는 변론을 한 뒤 승패가 명확하게 갈리는 일반 소송에 비해 이혼소송은 변호사에게 승패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부부간 이혼의사만 서로 일치한다면 일단 이혼성립 판결은 내려지고양육비는 법원의 양육비 조견표에 따라 양쪽의 소득과 아이의 나이에 따라 기계적으로 내려지고재산분할의 경우도 부부가 함께 살아온 기간과 부부의 경제생활 내용을 제출하면 그에 따라 알아서 분할 판정이 내립니다.

 

판결에 대해서도 양당사자가 서로 만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왜냐하면 이런 판결을 내리기 전에 가정법원은 계속 조정기일을 잡아서 부부를 불러놓고 계속 조정을 시키기 때문입니다조정기일에 부부는 조정실안에서 조정위원과 얘기하고 변호사들은 조정실 밖에 앉아서 대기하거나 같이 들어간다고해도 가만히 앉아서 둘이 얘기하는 것을 듣고 있으면 됩니다.

 

어떤 판결이 내려진다고해도 이미 각종 조정과 가사조사 등의 과정에서 당사자가 직접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했기에 변호사를 탓하지 않고 잘 받아들이게 됩니다변호사로서 패배의 부담이 별로 없는 소송이라는 것이 이혼소송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변호사가 편하려면 최초에 소장 하나 써서 제출하고 각종 금융기관에 상대방 재산이 얼마 있는지 알아보는 사실조회서 보내고 난 다음에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조정기일 몇번 참석해서 멍하니 앉아있다 오면 됩니다.

 

그러나 제 성격과 업무스타일상 이런식으로 설렁설렁 일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이혼소송에서도 저는 제 스타일대로 각종 전략과 전술을 총동원해서 상대방을 무기력화시키고 항복을 받아냅니다그러는 와중에 제가 한 여성단체 상담소 사람에게서 들은 칭호가 바로 "가정주부들의 주적"입니다.

 

제가 가정주부들의 주적인 악질 변호사로 불리게 된 것은 제가 여의도 직장인 남성을 대리해서 그의 아내인 가정주부와 이혼소송을 벌여서 상대를 무력화시키고 소송을 우리 의뢰인의 승리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제가 전업주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이유는 간단합니다전업주부는 이혼소송을 하면서 몇가지 심각한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착각의 경우 반대로 제가 전업주부들을 의뢰인으로 하여 이혼소송을 벌여나갈 때 저를 아주 힘들게 합니다.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사유는 저마다 다양합니다가정주부가 남편을 상대로 벌이는 이혼소송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전업주부가 하는 이혼소송의 청구취지의 포맷은 거의 비슷합니다대개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청구취지 내용을 파악해보자면 남편이 잘못을 했으니 위자료로 거액을 자신에게 줘야하고재산분할 금액으로는 남편이 지닌 전재산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그 아파트의 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을세를 살고 있다면 보증금 전액과 남편이 지닌 예금액 거의 전액을 줘야하고아이들은 자신이 안키우고 남편이 키우라는 것이고대신 주부 자신은 기본적으로 일단 매월 두 번씩 1박 2일로 아이들을 데려가서 볼 것인데자신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아이들을 데려갈 수 있고자신이 아이들을 아무 때나 데려가도 남자는 항상 적극 협조해야 하며 절대 방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업주부가 학부모 모임에서 만난 다른 아줌마에게 자신의 남편에 대해 흉을 보며 이혼을 하고 싶다고 얘기하면그런 아줌마들 중에 자신도 이혼했다던지 하는 사연이 있어 이혼전문법률사무소와 연이 닿아있는 누군가가 이혼전문법률사무소를 소개해주면그곳에 가서 항상 위와 같은 내용의 청구취지를 써서 이혼소송을 시작하게 됩니다.

 

방송 드라마에서는 가정주부의 이혼소송이라고 하면아이 엄마가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을 주장하며자신에게서 아이를 빼앗아가려는 남편과 악독한 시어머니를 상대로 눈물겹게 투쟁하는 내용으로만 나오는데 실제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전업주부가 이혼전문법률사무소의 변호사를 선임해서 벌이는 이혼소송에서 원고인 전업주부는 진심이건 아니건 간에 일단은 아이들을 남편이 데리고 가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진심이 아닌 경우라면 이 경우에는 남편은 직장에 다니고 있고 그동안 집에서 아이를 키운 사람은 아내이므로, “네가 아이들 데려가서 키워라라고 아내가 이혼소장에서 주장을 하면 남편은 육아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므로 이를 무기 삼아서 위자료나 재산분할을 유리하게 끌고가려는 작전인 것입니다.

 

남편은 직장을 다니므로 아이를 키울 상황이 안되니까 아이들을 데려가서 키우라고 하면 남편이 겁을 먹을 것이고그렇게 겁을 먹은 남편에 대해서 그러면 자신이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하면서 양육비를 많이 청구하여 받아내고재산분할과 위자료에 대해서도 유리한 결과를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새는 이런 작전으로서의 친권양육권 포기 주장이 아니라 정말로 아내와 남편 쌍방 모두 아이를 진심으로 서로 안키우겠다고 다투는 경우도 있습니다아이들을 남편에게 키우게 한 다음,자신은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많이 받아가서 인생을 다시 리셋하겠다는 목표를 지닌 이혼소송도 존재합니다.

 

 

 

 

전업주부인 자신의 아내가 어느날 갑자기 이혼전문변호사를 선임해서 이혼소송을 시작해서 이런 내용의 소장을 받아보게 된 직장인 남편은 공포와 패닉에 빠집니다가사일만 하던 착한 전업주부가 나쁜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해서 남편의 모든 재산을 빼앗아버리는 스토리의 드라마는 매일 어느 방송국 한 군데에서는 항상 방영되고 있고케이블티비나 아침방송의 아침마당 같은 주부들 프로그램에서는 이혼소송전문변호사들이 나와서 전업주부가 이혼소송을 벌여서 남편을 파멸에 빠뜨린 이야기를 떠들어댑니다이런 방송을 본 경험이 있기에 소장을 받은 남편은 이제 자신의 인생은 끝났구나 하는 생각에 패닉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이런 공포로 하얗게 질린 얼굴을 하고서 남편들은 자신들이 일하는 여의도에 소재한 박영진 변호사를 찾아옵니다.

 

전업주부는 자신이 본 텔레비전 프로그램 속에서처럼 자신이 나쁜 남편을 상대로해서 모든 것을 얻어낼 것이라 생각하지만 남편이 박영진 변호사와 손잡는 순간 이런 생각은 그저 착각에 불과합니다실제 세상은 전업주부가 생각하는 드라마와 아침마당 속의 세상이 절대 아닙니다그리고 소송이란 것은 어렸을 적 학교에서 자신을 놀리는 남자아이들을 담임선생님에게 일러서 혼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전업주부들 중에는 소송에서 판사는 담임선생님으로남편은 자신을 괴롭히는 같은 반 남자아이 정도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나 소송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소송은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전쟁입니다그리고 특히나 박영진 변호사 같은 사람과 손을 잡은 남편은 가공할 위력을 지닌 상대가 됩니다그리고 소송은 원고 전업주부가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저는 전업주부인 그가 지닌 심각한 착각을 이용해서 싸움을 벌입니다.

 

 

 

첫 번째이자 가장 심각한 착각은 바로 돈에 대한 착각입니다한마디로 돈이란 누군가가 자신에게 반드시 주어야 하는 것이고자신이 그런 돈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착각입니다.

 

전업주부는 그동안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이 자신의 돈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남편이 월급을 받아 돈을 갖다주면 그 돈으로 살림을 하고아이들 학원을 보내고쇼핑을 했습니다제가 겪었던 사건에서 만났던 여성 같은 경우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돈이란 부모님이 자신에게 주는 것이었습니다대학등록금 고지서란 출력해서 부모님 갖다주면 되는 종이쪼가리일 뿐이었고어학연수를 가서는 선진국의 멋진 문화와 친구들과의 각종 파티를 즐기면서 부모님이 보내준 돈을 쓰면 되는 것이었습니다졸업하고 잠시 취직해서 돈을 직접 벌어보긴 했지만 결혼하기 이전의 직장생활이란 절박함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그저 또래 여직원 동료들과 여기저기 맛집을 다니고 쇼핑을 하는 재미가 가득했습니다돈을 모아야한다는 절박함도 전혀 없었습니다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서는 육아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었고좋은 직장을 다니는 남편은 돈을 잘 벌어다주었고그 돈을 잘 쓰면서 계속 살아왔습니다자신은 아이를 보고 가사를 전담하는 일을 하므로 남편이 자신에게 돈을 벌어다 갖다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직장을 다녀본 경험이 전혀 없는 주부 중 일부는 돈을 버는 것이 힘든 일인지에 대한 인식도 없고,돈이란 그저 누군가가 자신에게 반드시 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자신은 스스로를 희생하며 아이를 키우고가족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먹이고집안 청소를 하고빨래를 하는데 남편이 능력이 없어 이 정도 돈 밖에 못벌어다 주는 것에 대해 무한한 불만을 지니고 있습니다왜 다른 남편들처럼 억대 연봉이 아닌지왜 다른 시댁처럼 돈을 매달 송금해주고 집도 사주고 그러지 않는지에 대해 불만이 가득한 것입니다.

 

남편이 얼마나 힘들게 밖에서 일하며 돈을 벌고 있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남편이 돈을 얼마를 벌건 간에 남편은 그저 자신이 낮에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수다를 떠는 학부모 모임의 서연맘영수맘 등등의 다른 들의 남편보다 돈 못벌어서 내 자식이 다른 들의 아이들보다 이런 저런 사교육도 못받게 하는 찌질이일 뿐입니다내 남편이 300만원 월급 받는 직장인이라면 월급 500만원 받는 서연맘의 남편보다 찌질이이고내 남편이 월급 천만원을 받는 고소득 직장인이라고 해도 매월 2천만원을 번다는 성형외과 의사 아빠인 영희맘의 남편보다는 아주 찌질이일 뿐입니다매월 2천만원을 버는 성형외과 의사가 남편이라고 해도 시아버지가 강남 빌딩을 물려주고 매달 생활비를 보내주고 방학때마다 미국에 가서 살다오는 민서맘네 아빠에 비해서는 찌질이입니다결국 모든 남편은 다 돈 못버는 찌질이일 수 밖에 없으며남편이 주는 돈은 언제나 부족합니다전업주부인 그녀는 남편과 시부모로부터 지금보다 더 큰 돈을 받아야 할 당연한 권리가 있습니다왜냐하면 자신은 찌질이 남편과 결혼해서 아이 낳고 키우며 고생하는 불쌍한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 치하야짱 2018/02/12 11:36

    유게이를 위한 3줄 요약!
    1. 이혼소송은 생각처럼 여자에게만 유리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2. 아내가 전업주부라면 일단 돈을 끊고 착각을 바로 세워줘라.
    3. 나 '박00' 변호사는 이런 일에 경험이 많고 최적화된 유능한 법조인이다.

  • 루리웹-6057020951 2018/02/12 11:48

    이글쓴분 블로그 가면 여성입장에서도 남자 조질수 있는 방법들 소개해놨음 ㅋㅋㅋ 변호사들 참 무섭다

  • 만사가아주귀찮아 2018/02/12 11:29

    실제 소송은 소름끼치도록 저말대로 흘러가지.

  • 루리웹-6885585758 2018/02/12 11:51

    전에 봤던 거네. 그리고 멀쩡한 가정의 주부들이 저 사람에게 손을 빌릴 이유도 없지.
    이 아조씨는 위사람 말대로 여성 입장에서의 공격법도 소개해서, 철저히 변호인의 입장에서
    잔인하리만큼 냉정하게 판단을 내릴 준비가 되었다는건 느껴짐.

  • ▶◀The Gentleman 2018/02/12 11:24

    넘모 긴 거시에엿!!!

  • ▶◀The Gentleman 2018/02/12 11:24

    넘모 긴 거시에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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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18/02/12 11:28

    마지막 문단만 읽으면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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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트 2018/02/12 11:32

    그래도 잼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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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jma 2018/02/12 11:27

    광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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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컁 2018/02/12 11:29

    걍 자주 올라오던 이혼 관련 썰임. 생각나서 또 올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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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사가아주귀찮아 2018/02/12 11:29

    실제 소송은 소름끼치도록 저말대로 흘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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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어머니z 2018/02/12 11:33

    길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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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하야짱 2018/02/12 11:36

    유게이를 위한 3줄 요약!
    1. 이혼소송은 생각처럼 여자에게만 유리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2. 아내가 전업주부라면 일단 돈을 끊고 착각을 바로 세워줘라.
    3. 나 '박00' 변호사는 이런 일에 경험이 많고 최적화된 유능한 법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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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 2018/02/12 12:02

    대한변협의 거미줄같은 광고규제를 뚫고서 자기 어필을 잘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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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솔러스 2018/02/12 11:40

    근데 맞벌이 부부라 서로에게 어느정도 자금력이 있다면 많이 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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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치식러시아법 2018/02/12 11:56

    그때는 그때의 전략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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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ora 2018/02/12 11:43

    반대로 가정주부가 손님으로 온다면 역공이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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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스로이드 2018/02/12 11:45

    내 친구가 이혼하게 생겼다고해서 바로 저글 복사해서 보내줬다.
    이혼위기인 남자들은 꼭꼭 챙겨봐야할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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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057020951 2018/02/12 11:48

    이글쓴분 블로그 가면 여성입장에서도 남자 조질수 있는 방법들 소개해놨음 ㅋㅋㅋ 변호사들 참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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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뉴비 2018/02/12 11:57

    남녀노소 돈 내면 손님이니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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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 치요 2018/02/12 11:50

    https://m.blog.naver.com/pyjlawyer/221021518231
    저 변호사분이 쓰신 다른 글
    폭넓게 법률지식과 깨알같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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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8/02/12 11:51

    전에 봤던 거네. 그리고 멀쩡한 가정의 주부들이 저 사람에게 손을 빌릴 이유도 없지.
    이 아조씨는 위사람 말대로 여성 입장에서의 공격법도 소개해서, 철저히 변호인의 입장에서
    잔인하리만큼 냉정하게 판단을 내릴 준비가 되었다는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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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포스 2018/02/12 11:56

    이야 이시대의 참변호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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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프 2018/02/12 12:00

    뉴스나 그런거 보면
    무조건 여자가 유리한 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구나
    첨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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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코우유 2018/02/12 12:02

    일단 광고네
    그나저나 문과 최고봉답게 필력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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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 2018/02/12 12:03

    광고도 저런 거면 웃으면서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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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전에 양치질 2018/02/12 12:03

    박영진 변호사님 자기 PR 잘하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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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량한 변태 2018/02/12 12:03

    아주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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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드레드나인 2018/02/12 12:03

    스토리텔링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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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5980074 2018/02/12 12:04

    페미공화국이니 뭐니해도 빡대가리들을 처리할 방법은 아직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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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5980074 2018/02/12 12:04

    돈만 있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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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오틱블레이드 2018/02/12 12:05

    "소송은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전쟁입니다. " 이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싸움 거는걸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한테 두고두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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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법사 2018/02/12 12:09

    이 변호사 아재 필력이 장난 아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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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끼。 2018/02/12 12:15

    유게이들이 이런일 없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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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ncecum 2018/02/12 12:16

    역시 배운 사람이 광고문도 잘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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