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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 어차피 월급 열심히 모아도 집은 못산다.
근데 웃으면서 볼때도 있지만,
가끔 문화생활을 스튜핏이라고 깔아보는건 확실히 불편하긴 해...
음악은 벅스 1분듣기로 충분하다던가
요즘 30대도 200못버는 경우 엄청 많아요.... 웃긴점은 월수익이 200 이하는 1억 적금 만드는개 평생 불가능함... 결국 평생 집을 못삼
글쎄요 ㅋㅋㅋ
내집 마련이 목표인데
월급 160중에서 35만원 정도를 CD 사는데에? ㄷㄷ
안경 도레이씨로 닦는데...
그걸로 닦으면 기스가 잘 안생김
글쎄요 ㅋㅋㅋ
내집 마련이 목표인데
월급 160중에서 35만원 정도를 CD 사는데에? ㄷㄷ
팩트 : 어차피 월급 열심히 모아도 집은 못산다.
팩트는 아니죠 , 제가 이사람이랑 나이가 똑같은데
집안 생활비 혼자 부담해야하는 상황에서도 결국 집 샀습니다
선택과 집중으로 씀씀이 나름이죠
못살게 어딨어요?
포기할게 많아서 그렇지
그건 아저씨가 개쩌는거에요...
나이 28살에 집을 샀다구요?
그게 진짜 특이한 상황이잖아요.
월급이 엄청 많으시거나 무슨 그런 상황 같은데
안 그러면 생활비 부담하면서 28세에 구입할 수 있을 수가 없죠.
당연히 본인처럼 가능한 사람도 있는 거지
그게 일반적이다라고 하면 안 됩니다.
그게 진짜 노오오오오력 얘기예요.
저 나이에 월급이 160밖에 안나오는게 이상한데...
업종에 따라 다르지.
저나이때 나도 80, 100, 120 받았었음.
그런 더러운 페이를 참아가면 일할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통계 보고 와봐요.
저 나이가 아니라 전체로 쳐도 200 못 버는 사람 엄청 많아요.
딱 최저임금 받고 있나 본데요.
전체 노동자 중 200 미만이 절반가까이됨
최저시급으로 주5일 하루 10시간씩이면 160 받을듯
요즘 30대도 200못버는 경우 엄청 많아요.... 웃긴점은 월수익이 200 이하는 1억 적금 만드는개 평생 불가능함... 결국 평생 집을 못삼
이거도 안녕하세요처럼 컨셉잡고 나오기 시작하는거지.
실제 얼굴까는 것도 아니니 더 부담없고.
돈도 제대로 못버는주제에 아이돌 팬질이니 가챠게임에 등골 팔아서 sr카드인지 뭔지 뽑는다고 월급의 태반을 쏟아붓는 놈들을 주변에서 의외로 많이 볼수 있음
월급 부어서 모자라면 남한테 돈빌려서까지 가챠질 혹은 아이돌 팬질 하는 놈들 그리고 돈 갚을 생각은 추호도 절대 안함
저런식으로 매달 소비하면 내집마련은..
크흠
근데 웃으면서 볼때도 있지만,
가끔 문화생활을 스튜핏이라고 깔아보는건 확실히 불편하긴 해...
음악은 벅스 1분듣기로 충분하다던가
차라리 유투브를 킨 채로 걷는 한이 있어도 노래는 풀이야
덕질에 월 90은 쎄긴 한데... 스튜핏이나 그뤠잇이나 듣기 좋은말은 아님;
나도 처음엔 재밌게 봤는대 요즘 문화, 취미, 간식 모든걸 스튜핏 거리는거 보고있자니
좀 요즘 젊은이들 노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 하는 꼰대들 보는거같아서 좀 불편함
물론 본인이 힘들게 돈모아서 그런거라고 알고있긴 하다만..
김생민이란 사람을 포기하면 좀 그 사람의 시선이 보여요 ㅋㅋ......김생민은 그냥 부동산에 미쳐 있음 ㅋㅋ...뭐 젊은 시절의 개인사가 있으니 그러겠지만, 일단 저 양반의 요지는 항상 비슷함. '집부터 사.'
애초에 남의 생활패턴에 옳다 그르다를 평가하는 행위 자체가
우스개소리로 소비되기엔 불편한데
그게 불편하지 않은 사회처럼 보여서 불편함
응 그렇긴한데
내가 불편한건 김생민이라는 사람이 아니라
김생민이란 사람의 사상이나 행동이 유행하는 사회니깐 ㅎㅎ
내가 저 방송을 자세히 보는건 아니고 채널 돌리다가 잠깐 본 거라 잘 모르겠는데
저 방송의 취지는 '왜 쓸데없는 거에 돈 쓰고 낭비하냐 아깝다' 라는건지
아니면 과소비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주는건지...
그리고 위에 "돈은 안 쓰는 것이다" 라는 문구 보면 "안 쓸거면 돈을 왜 벌어?" 이 생각이 드는...
난 저 방송 안좋아하고 김생민도
잘 모르지만,집부터 사라는 식으로
말하는거면 진짜 별로인거같음 지금
언제꺼질지도 모르는 부동산시장인데
평생모아서 거기에 쏟으란식으로 말한다는거자너
되게 위험한 사고방식이네
바로 어제 봤던 방송이네.
28살에 직장인 4년차, 월급 160만원.
근데 매달 어머니한테 생활비 하라고 30만원씩 드리고 장손이라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15만원인가 용돈 드리는데도
댄스 학원 다니고, 아이돌 팬질하면서 1년에 300을 저축한 신기한 사람이었음 ㅋㅋㅋ
정말 저기 써있는거 빼고 거희 안쓴거네 ㅋㅋ
취미는 취미로 멈춰있어야 즐길수 있는법ㅋ
시발 좋아하는 취미조차 멍청하단 소리를 들어야하나 차라리 수입이 너무 적으니 이직준비를 하라고하지
돈 모으고 싶다고 말 하면서도 본인 수익에 비해 너무 지출을 막하니가 그런거지 뭐
아니 근데 저건 김생민이 이해가 됨 ㅋㅋㅋ 애당초 160 벌면서 부모집 산다고 월급을 저렇게 써대면 ㅋㅋ 어떡하라고 ㅋㅋㅋㅋ
팩트 : 결국 집은 대출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바일 가챠 했으면 60에서 안끝났을듯
욕먹으려고 사연 보내는 방송인가?
유게이 프로지름러 영수증 보내면 생민이형 욕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웃긴게 저렇게 연예인 관련 덕질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주말에 친구나 자기 혼자 할 취미 생활은 한다고 쳐도
한달 80만원 저축인데 그것도 부모님 집에 더부살이하고 있는 상황이고? 10년 모으면 9천600이야....
물론 10년동안 진급도 하면서 월급도 늘어나겠지만 흠;;;;과연? 요즘 집값 생각했을때 결혼도 생각하면 10년간 1억 이상 모을 수 있을까?
아무리 월급모아서 집사기 힘들다지만
저축이 하나도 없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팬질한 부분만 모아놔서 저리 보이는 거지
방송 풀버전 보면 1년에 300씩 저축한다 그랬어요. 한달에 25만원...
28살에 4년차이면.. 그래도 일찍 취직했네요..
전 28살때 처음 취직해서 이제 3년차인데..
애초에 저런 훈수 들을 멘탈 없으면 방송에 제보도 안했겠지
어짜피 160 존나게 모아봤자 집 못삼 ㅋ
4년차 직장인인데 월급이 160.....대체 무슨 직종이지
여기댓글든은 왜이리 패배주의에 빠져있냐
취미생활에 돈 쓰는 건 그렇다 쳐도, 돈 모으고 싶다면서 저러면 안 되지;;;
하루종일 정말 피땀을 흘리면서 막노동하고 뇌가 절여져서 죽을맛으로 집에오면 텅빈 원룸 그야말로 군대짬밥같은 진수성찬은 언제 먹었나 쉽은 심정으로 겨우 겨우 하루를 버티다가 병들고 다치면 그땐 끝났다.. 우리의 삶은 고당함과 슬픔이다 차라리 즐길수있을때 즐기는거였더라.. 답이 없다
자포자기했는데 집은구하고싶고 개소리하네
저사람 취미생활같은거 ㅂㅅ취급해서 맘에 안듬. 그리고 안경 옷으로 닦으면 기스 다난다 ㅅㅂ
벌만큼 벌면서 저런소리 하는거 솔까 별로임. 남이 뭔가 하는걸 자기 기준에 맞춰서 스튜핏 거리는거 별로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