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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못 끊는 사람 이해를 못 하겠네요...
10년 넘게 피웠던가... 단번에 끊었다고는 힘들지만 끊긴 끊었음...
대신 술을 못 끊네요 ㄷㄷ
술 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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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돈많이 들어가고 몸에도 엄청 안좋죠 담배보다 더 안좋은게 술
오 왜그런가요??
보통 알기로는 술보다 담배가 더 안좋은거 아닌가요?
둘 다 안좋은데 우리나라가 술에 관대합니다.
술에 관대하다기 보다 술은 심한 주사만 아니면 남한테 피해를 안주니 그냥 두는거죠 ㅋ
개인적으론. 술은 ..심한 주사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주사가 시작되년 이미 심해보이네요 ...
적당히만 마시면 암도 신경안씀..
담배 연기때문에 비흡연자들이 엄청 싫어하니까,
술도 남에게 피해가 가기 시작하면 심한 주사 아닐까요? ㅎㅎ
지인들끼리 그러면 그냥 개인 판단에 따라서 안만나거나 적당히 수용해 주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ㅋㅋ
개인의 건강에 한해서 말씀드린겁니다.
남에게피해만 안주면 되니 개인적 건강은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요?
관대한게 아니라 술도 점점 과하게 안마시는 추세니까요. 주사까지 부리는 경우는 드물죠.
근데 담배는 많이 태우던 적게 태우던 태우는 순간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니까
욕먹는겁니다.
담배매일 한갑피는 사람보다 술 좋아해서 술자주마시는 사람이 더 일찍 죽음..
어디서요?
술이 더 안좋음 ㅋㅋ
술에비하면 담배는 오히려 건강한것..
친구가 없으면 됩니다....ㄷㄷㄷㄷ
몸에 안 좋다고 생각하면 자동으로 끊어집니다.
사회적으로 술이 더문제..
술 못 끊는 사람를 이해 못하게겠네요
전 술은 끊었는데 담배를 못 끊고 있네요.
술은 쉽던데.....
저도 술 엄청 좋아하는데, 스스로 규칙을 정했죠.
회사 (빠질수없는)회식때만 먹는걸로 ~~
담배는 아이코스로 전향한지 6개월 넘었고요
진짜 매일 마시던 술은
2년전부터
월 2~3회로 줄어듬
매일 마시던 술을 월 2~3회로 줄이면서 어떤 몸의 변화가 있었나요?
진심 궁금하빈다 ㅠㅠ
음..
똑같은거 같은데요
(사실 술 퍼마시던 2년전이 잘 기억이 안나요 ㅎ)
아침에 헛구역질 없고 잘때 꿀잠자고 살은 약간 찌고.. 뭐 이런 정도네요.
사실 나이가 들면서
술마시기가 힘들어서 그런것도 있는데
이 부분은 밀크시슬 먹으니까 좀 나아지더라구요.
스스로 인내심 테스트를 위해 1년만 끊어보자 하고 시작했던 금주는 성공했었는데 담배는 3일을 넘기기 힘드네요. 각자 끊기 어려운게 다른 듯
아!! 술끊는 방법 간단해요!!
이사를 좀 멀리
대중교통 불편한 곳으로 가신 다음에
차를 가지고 다니세요.
출퇴근부터 모든 자리에 차를 가지고 다니시면
술 마시는 기회가 현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집에서 먹는건요??? ㄷㄷㄷ
저는 회사회식은 두세달 한번인데....집에서 매일 먹습니다...ㄷㄷㄷㄷㄷㄷ
제가 딱 그 케이스인데요
대리운전 부르기 귀찮아서 술 안먹기 시작하면
집에서도 잘 안먹게 됩니다.
술은 적당히~~~담배는 확...끊어버려야 합니다
둘다 못끊고 잇어요 ㅠ
그림에서 남자는 폐가 썩었고 여자1은 간이 썩었고 여자 2는 위가 썩었는데 위가 왜 썩었나요?
이래저래 썩을거네요 ㄷㄷㄷ
폭식?
술 많이 마셔서요
술담배 끊은 사람하고 상종하지 말라고 어른들이...
술은 왜 못끊는지이해가 안가네요
전 담배 2번끈음. 결혼하면서 끈었다가 2년전부터 다시 피다가 몇달전에 다시 끈음
사나흘에 술 작은잔으로 한잔씩은 좋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잘못된 지식인가요.? ㄷㄷㄷ
최근의학계에서는 소량의 술도 득보단 실이더 크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그 결론좀 보여주세요
궁금해서
담배는 부류연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의 건강을 악화시킴.
담배 못 끊는건 의지가 없어서 아닌가요?
술도 그냥 안마시면되는데 왜 못 끊는거지?
술 안마셔도 술자리 참석 다되고 괜찮은데..
중독은 질병의 범주이기 때문에 의지만으로는 이겨낼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 다 끊었어요.
친구도 끊기고 여친이 생기더군요..
사람에 따라 중독성유전인자가 강한사람이 있다더군요
의지박약이 아니고 그런사람은 약물이나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끊을수있다고 하더란..
담배도 끊었고 술은 거의 매일 마시던거 이제는 주 1회 정도로 줄였네요.
딱 끊으라고 한다고 해도 끊을 수 있을거 같아요.
다행히 담배도, 알콜도 중독은 아닌듯...
친구를 끊으면 술을 줄일수 있습니다요...
혼자서 혼술 좀 하다 보면...
아...
속쓰리네 하시면...
술은 쉽게 끊겠던데요...
대신 술 안먹어서 친구는 없어지고...
담배를 피게 되더군요... --;
담배는 주변사람들을 많이 괴롭히진 않습니다.
당신이 길거리서 담배피고 있어도 찡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몇 안돼여.
그러나 술먹고 개가되면 당신 주변이 온통 개판이 됩니다.
전 술은 끊겠던데 담배는 힘들더라구요
둘중 뭐가 해롭냐는 의미없음....
둘다 안좋아요ㅋㅋ
술을 굳이 끊어야 하나요 ? 개되지 않고 적당히 마시면 되져
세상이 어찌 내 이해되는대로만 돌아가겠습니까 이런저런사람 다 있는거지
저는 술은 안먹을수 있는데, 담배는 못 끊겠네요..
좀더 겸손할필요가..
술은 드시고 진상만 안부리면 남에게 피해 안줌.
술 담배만 끊어도 결혼하기 수월해집니다.. 진심 ㄷㄷㄷ
저도 뭐 18년인가 피다가 한번에 끊긴 했지만
사실 끊는 사람이 있으면 못끊는 사람도 많고
그런거니
존중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들이 이해는 가더군요
건선이 생겨서 술끊어야 하는데 시원한 맥주는 못끊겠네요...맥주먹으면 소주도 먹게되고...
뭘이해를 못한다는건지요...술도 못끊으시면서..
제목이 불편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어그로 좀 끌어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림보면
왼쪽 : 흡연, 폐가 썩음
가운데 : 음주, 간이 썩음
오른쪽 : 과식, 위가 썩음
결론 : 안성한 년놈 없음
비음주자가 술자리에 참석할수 있지만
비흡연자가 담배피우는 공간에 앉아있기도 힘듦
이해하실 필요도 없어요 ㅎㅎ
술 못 끊는 사람 이해를 못 하겠네요... ㅎㅎㅎ
ㅋㅋ술도 못끊으면서 무슨 이해고 자시고...
댓글들 보니까 왜 음주사고가 끊이질 않는지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