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페르시아 제국은 스파르타 따위하고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합리적인 법 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스파르타는 주변 세력을 여러차례 공격하여 그리스 내에서도 배척받는 존재였다.
영화 내에서는 멋진 백인들이 못된 흑인들을 막는것처럼 나오지만
실제 페르시아 지역의 인종은 예나 지금이나 백인들이다.
영화 300은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지만
페르시아의 후손인 이란에서는 불편하게 보고 있다.
현실의 페르시아 제국은 스파르타 따위하고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합리적인 법 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스파르타는 주변 세력을 여러차례 공격하여 그리스 내에서도 배척받는 존재였다.
영화 내에서는 멋진 백인들이 못된 흑인들을 막는것처럼 나오지만
실제 페르시아 지역의 인종은 예나 지금이나 백인들이다.
영화 300은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지만
페르시아의 후손인 이란에서는 불편하게 보고 있다.
페르시아 대놓고 미개하게 그려서 좀 그렇긴 했음
응, 저기는 비난할 만 해.
뿅뿅같을만 하다
300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페르시아 너무 괴물처럼 그려놨다고 한마디 하긴 했었는데 그때도..
그러게 왜 아시아계도 아니고 흑인이었는지 이해안가긴함
뿅뿅같을만 하다
300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페르시아 너무 괴물처럼 그려놨다고 한마디 하긴 했었는데 그때도..
원작 캐릭터 디자인도 저럼
그러게 왜 아시아계도 아니고 흑인이었는지 이해안가긴함
아시아계라뇨? 이란사람들은 히틀러가 그렇게 물고 빨고하는 '아리안'족입니다.
페르시아쪽에 흑인몇명안나왔음
이란사람이 아시아계라고 한적 없는데요
응, 저기는 비난할 만 해.
페르시아 대놓고 미개하게 그려서 좀 그렇긴 했음
제가 볼 때는 딱히 미개하다는 생각은 안 들던데...좀 심하게 괴물같긴했지만...미개한 건 오히려 스파르타 쪽이...
솔직히 표현이 과하기는 했어
솔직히 좀... 캐릭터적인 임팩트는 확실했지만 너무 과했지
지나치긴 했지
그때 기준으로 오히려 스파르타가 더 야만국이였지
이건 당연하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이란 말이 맞아
2보니까 백인이었는데 신격화 되면서 피부 까매지던데
에초에 스파르탄은 미개 그 자체임.
픽션이면 픽션으로 가야할껄 이상하게 섞어 놓으니 이런 사단이 생기는거...
이런 비판은 미국에서도 나왔고 한국에서도 나왔는데.
아니 애초에 그리스 연합국보다 훠~~~~~~~~~~~~~얼씬
거대한 제국을 형성한 국가가 미개하고 야만적일리가 없지;;
영화가 간지나고 재밌어서 그랬지 개봉 당시에도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문제점 제기는 있었고
확실히 문제 많은 시각으로 그려져있음
저런 설정에 무리가 있는 것 맞는데 영화 버젼 관대하가 간지는 더 작살임. 오른쪽같이 나오면 거의 스파르타에 항복하라고 얘기 전달하러 간 페르시아 사신급 이미지였을 듯
페르시아의 후예인 이란 입장에선 불편한 정도를 넘은 영화겠죠
근데 영화분석해보면
페르시아가 간지 쩔고
스파르타는 졸렬 아님?
당시에 훨씬 발달한 문명이었던 페르시아를 미개한 야만민족으로 그렸고,
완전 비인간적으로 자국국민들을 그저 전쟁을 위한 도구로만 여겼던 스파르타가 무슨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듯이 찬양했으니
페르시아후손들이 봤을때는 빡칠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