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해외 격겜계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한 유저의 발언
요약하면 스파6는 애들이 기존 격겜 유저한테 이길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고 옛날겜에선 이런걸 볼수 없다
이걸 보고 격겜 유저들이
킹오파13 대회에서 팀을 구원한 wawa 선수 당시 10살
일본 뱀파이어 세이버즈 대회에서 승리한 우메하라 다이고 당시 15살

저스틴 웡도 대회 첫 우승 당시 나이가 16살

토키도도 16살 정도에 대회에서 승리한적 있음
이렇듯 언제나 어린 선수들이 두각을 드러냈었다는 팩트를 날림
참고로 지금 스파6에서도

블라즈 선수 16살

크라이메 선수 14살

히나오 선수 14살
어린 프로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준결승, 우승 등 대회 성적도 나오는중
영어가 된다면 이 영상도 보는걸 추천
더 많은 예시가 있음
적성에 맞으면 저때가 피지컬 제일 좋은 시기지
그 애들이 커서 된게 나다 이 생캬. 선에서
요약가능
적성에 맞으면 저때가 피지컬 제일 좋은 시기지
게임은 그렇지 운동쪽은 20대중반?
그 애들이 커서 된게 나다 이 생캬. 선에서
요약가능
무릎아저씨
히히 나지롱
근데 요즘은 무릎아저씨보다 울산 로하이 전띵이 주가가 확 올랐지
게임 역사상 '세계기록보유자 XXX 9세' 이런건 꽤 많았는데 말이지
한국에서 격겜은 격겜 = 철권 이미지고 워낙 한국 기존 고수들이 쎄서 고인물들만 우승한다난 이미지지만
해외에선 자체 커뮤니티가 꽤 돌아가고 신규 유저층도 있어 꾸준히 변하고 있지 ㅋㅋㅋ
근데 이거 글에 모티비는 원본 트윗에 대한 글을 브로스키가 반박하는걸 기반으로 쓴것 같은데
이거 하나하나 일말의 틈도 없게 만드는거라 마지막 체스 얘기 없는게 아쉽네 ㅋㅋ
다 따오는건 좀 그렇고 모르는 사람 많을테니까 브로스키 영상이랑 트위터에서 나온 얘기 기반으로 임팩트가 큰 10살 wawa랑 유명 선수 예시만 가져옴
"(대회 출전할 정도의 예외 사례를 제외한 일반적인 유저 수준에서) 애들도 고인물 이길 각 볼 수 있는 게임은 스파6가 최초다"
라는 의도로 얘기하려고 했던 걸까
격겜 안 하니까 그냥 추정밖에 못 해보겠넹
원래 의도는 스파6는 개노잼 깊이가 없는 게임
옛날 격겜이 더 재밌어
라는걸 말하고 싶은 과거작 찬양하는 틀딱 같은거임
그래서 브로스키라는 유명 유저가 하나하나 반박하는거.
진짜 일말의 틈도 없게 스파부터 시작해서 (양키들이 싫어하는 + 일부극성유저들만 하는) 슨크겜에 초고전 격겜
하다못해 체스까지 예시를 들며 겜 안하고 과거작만 찬양하는 틀딱 제대로 저격함
근데 이 얘기까지 온 흐름이 뭘까. 너무 쉬워서 초딩게임이라는 얘기? 아니면 반응속도 게임이라는 얘기?
그냥 꼰대임
뭐든 어린애들이 더 잘함
구작에서 어린애들이 두각을 드러내지 않는건 지금 어린애들은 그때겜을 안하기 때문이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