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야유회 가서
육두막으로 찍은 사진 받아보고는 가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산에 다니면서 사진찍고 싶다구요.
하지만 매장가서 한번 들어보고는 무거워서 안되겠다고 포기하더군요.
미러리스 한바탕 구경하다가 결국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1. 터치앤드래그 AF
2. 적당히 가볍지만 훌륭한 그립감
3. 동영상 이동하며 촬영시 떨림없음 (이게 정말 대박인듯 합니다. 다른 하이엔드나 미러리스 기종보다 확실히 더 좋더군요.)
처음에는 g7x mark2나 rx100 mark5도 고민했지만
풍경사진도 염두에 둔다고 하니 대안이 없더군요. DR이 1인치 하이엔드들은 따라올수 없는 수준이더군요. 확실하게 좋았습니다.
결론 내리고 질렀는데 필터만 먼저 도착을했군요. ㅎㅎ
아 순간 낙하 했다는줄알았네요
낙하하면 눈물 날듯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ㅎ
감사 합니다 ^^
터치앤 드래그 상상 이상으로 편해요 ㅋㅋ 근데 비싼걸 주시는군요 ㄷ
저도 사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힐링과 건강도 가져다주는 취미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무리하더라도 원하는 기종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저도 고민하다
소니 RX10III으로 질렀는데...
아무래도 광학3배줌에
조리개값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판형 큰 크롭센서가 나을까요?
가족,인물,풍경,여행 두루두루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