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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8.0 전체 원본 무보정 ]
[ f8.0 중앙 100% 크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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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2.8 전체 원본 무보정 ]
[ f2.0 중앙 100% 크롭 ]
[ f2.8 중앙 100% 크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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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경 찍으러 잠깐 나가서 Canon 85mm f1.4L is 렌즈의
빛갈라짐과 색수차 테스트를 간단히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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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말씀 드리면,
2.0 까지는 색수차가 좀 보이는 반면
2.8 에서는 색수차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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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렌즈를 인물을 찍으면서 2.8로 쓰려고 사진 않죠.
색수차의 문제는 더 윗급의 85.2 계열을 위한 등급 나누기로 보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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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갈라짐은 야경시 많이 찍는 8.0 정도면 상당히 예쁘고,
2.0 에서도 꽤 날카로운 빛갈라짐이 보입니다.
2.8 정도만 되도 훌륭한 빛갈라짐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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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야경에 빛갈라짐을 최고로 치는 렌즈가 캐논 16-35 II 입니다만,
아는 분들은 아시는 정말 빛갈라짐의 최고의 경지를 보여주는 렌즈가 있는데,
시그마 아포 70-300 시리즈 중 한 녀석이 어마어마한 빛갈라짐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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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85mm f1.4L is 렌즈의 빛갈라짐은 아포 렌즈와 비슷한 정도의 빛갈라짐을 보입니다.
이는 야경에서 망원으로 찍는 야경에서 사진에 엄청난 포스를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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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뜻하지 않게,
빛갈라짐이 아주 인상적인 렌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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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미지들은 Canon Korea로부터 지원받아 테스트 중인 Canon 85mm f1.4 L is 렌즈를 사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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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1.4에선 빛갈라짐 그런거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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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갈라짐 날카롭고 이쁘게 빠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이, 사무엘1의 빛갈라짐을 좋아하는데 독특한 취향이지요? ㅎㅎ;;
저도 저렇게 갈라지는 빛갈라짐도 좋아 하지만, 부채처럼 펴지는 빛갈라짐도 좋아합니다.
사람들의 취향의 문제니까 뭐... ^ ^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나마 한강쪽에선 바람이 덜 불어서 나았는데..이동해서 다른곳 촬영하려고 하니 11시에 조명이 꺼져서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ㅜㅜ
저랑 비슷한 시간에 계셨군요..... 저는 서울 동쪽에, 대봉아부지님은 서울 서쪽에... ㅎㅎ
어제 낮에 더워서, 저녁에 아무 생각없이 낮에 입던 옷차림으로 출사 갔다가,
추워서 죽을뻔 했습니다... ㅠㅠ
멍청한 짓을 했어요.... 밤에는 기온이 떨어진다는걸 깜빡하고, 모자도 얇은거, 파카도 얇은거 바지도 얇은거 이렇게 입고 나갔으니... ㅠㅠ
출사를 오래 다니지 않아서 감각이 떨어진거죠...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리플 감사 드립니다.
^ ^
85mm에서 색수차가 없는 렌즈는 없습니다.
기술적 한계지 만투와 등급나누기 위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에 색수차를 잡기 위한 렌즈들이 들어가기 시작 했습니다만,
이 렌즈에는 그 렌즈가 안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만투 다음 버전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급나누기가 아닐까 생각 해 본겁니다.
만쓰리가 나와야 알겠죠... ^ ^
캐논이 급나누기할 처지가 아닐겁니다.
이미 85mm f1.4 IS가 시그마보다 광학적으로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왔고요. 물론 편의성은 캐논이 낫고요.
모르죠.
아무튼 제품이 많아진다는건 소비자에겐 좋은 일이죠.
ㅎㅎ
시그마 렌즈들이 화질에서 캐논을 뛰어넘는 렌즈들이 많이 있지만,
그놈의 핀이 문제죠.
좋다는 분들도 있지만 핀 스트레스에 버리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캐논은 죽어라 막을꺼고 시그마는 죽어라 뚫을꺼고,
계속 그럴겁니다.
사실이 렌즈가 핀 안맞으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아트 85가 가격 화질 뽀대에서 밀리지를 않으니까요.
캐논도 그걸 아는지라 af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일단 제 카메라들에선 핀이 아주 잘 맞고 좋습니다.
자이스 오투스는 수동이라도 팔리죠. 자이스 브랜드 네임도 있지만 광학적 성능만 우수해도 팔리긴하죠.
초점 문제는 사실 시그마 AF 기술이 딸리는 것도 있지만 캐논 자체도 문제라고 봅니다.
오죽하면 사설 AS 업체에서 몇년씩 기다려야할까요.위상차 AF 기술은 콘트라스트 AF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도 문제고요. 현재 기술 수준으로 보아 DSLR이 사그라지는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