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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는 인간적으로 넘하네요
예전에 친구랑 막국수집에서 알바한적이있는데
애기들이랑 같이온 손님들 테이블 밑에는 항상 기저귀가 있었지....
그걸 친구한테 방금나온 카스테라라고 던지면서 일했는데
어느날은 그게 접착력이 딸리는 기저귀였는지
내가 던지고 친구가 받을려는 순간 스르르 풀리면서
친구 얼굴에 맞았었는데..
그냥 갑자기 테이블에 기저귀놓인 사진보니 추억마냥 생각난다
아이고...전 애가 뛰놀거나 소리 지르는 것 까진 그러려니 하지만(위험하지만 않다면..)
기저귀는 진짜, 아 드러워...ㅠㅠ인간적으로 진짜 더러워요...;;
애 뛰놀다가 다치면 주인탓....ㅡㅡ;
응가 투척
식당, 카페 등에서 기저귀 가는건 위생문제로 벌금 줬으면 좋겠네요
pc방 금연처럼 법적으로 벌금을 줘야지
저렇게 안 하죠..
저걸 화장실로 가야지 왜 매장 안에서 저러는 거야
아빠 엄마 자격도 없는 것들
??? : 그거 치우는 게 뭐 어렵다고 그래요? 저는 매일 하는 일인데??! 그리고 애기 똥이 더러우면 얼마나 더럽다고 그러세요? 이상한 사람이네~~!
노키즈존 보다는 노맘충존이 어울릴듯
정신머리가 애새끼인것들이 애를 낳아 키우니 저 꼴이 나지
자기 아이가 쓴 기저귀 자기가 다시 가져가는게 그렇게 힘든가? 나도 자식 여럿 키웠지만 저러고는 안 살았는데... 엄마라는게 왜 부끄럽게 느껴지는지..
그 부모들이 진상이라 애들이 피해보는거죠. 애들이 무슨 죕니까.
차고 있을 때나 기저귀지 저렇게 버려 두면 저건 그냥 똥쓰레기지.
진짜 여기저기 똥뿌리고 다니네 ㅡㅡ
짬뽕먹는데 옆테이블에서 태연히 귀저귀 갈더이다 물론 소변이긴 하지만.. 짬뽕 먹는데 오줌 향기가 올라오는 기분.... 아 진짜.기분 더러버
ㅜ 똥기저귀 집에 가져가가는거.. 당연한거아는데요.. 기저귀가는 것도 화장실에..그것도 성인변기위에서 잘서지도못하는애 겨우 세워서 가는 것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잘안나가려고 하는데..저도 사람인지라 사람들 만나고싶고..하..애 쫌만 칭얼거려도 맘충소리들을까봐 순간적으로 애 입막은적도있고...ㅜ 조심 또 조심하는데 이런 부모들때문에 나머지 개념있는부모들만 더 조심하는 상황..ㅜㅜ솔직히 저런짓안하고 다니는 부모들은 안그래요... 일부들이 너는 떠들던지 이러면서 계속그러고 다니는거죠.. 근데 사회의 시선은 더 차가워지고 애키우긴힘들고 엉엉
알바할때 진짜 많이만났어요.... 관광지 알바 할 때
카페 내에서 똥기저귀 갈고 다른 쓰레기랑 섞어서 안보이게 한 다음 주고 도망가는 손님들 진짜 많았어요...
유람선 2층은 카페고 1층은 뷔페 구조였는데...공복상태의 애기 데려와서는 뷔페음식좀 공짜로 주면 안되겠냐고 말도안되는 논리피우는 부모들이 꽤 있었어요. 하도 그런사람이 많으니 음식은 안되고 식전빵이라도 드린다니까 됐다고 필요없다고 쪼잔하게 그런거 하나 못주냐고 화내고 돌아감 ㅎㅎ...그 이후로 애기데리고 다니는 부모들 보면 안좋게보게 됨..ㅠㅠ..
무개념 부모들 탓이죠 뭐...
애들이 뭘하든 터치도 안하고
저도 애 둘 키우는 사람이지만
노키즈존 이해해요
돈벌려고 장사하는 사람이 오죽하면 그돈 포기하고 노키즈존을 선언했을까 싶어요
멀리 생각할 것도 없이
우리 친척올케도 애가 식당 물을 방바닥에 쏟고 첨벙첨벙대는데 닦을 생각 안하고 방석으로 그냥 덮어버림 ㅡㅡ;;
제 친구들 몇몇도 식당 수저통을 애들이 쏟고 발로 밟기도 하고 벽에 던지기도 하고 입에 넣고 빨기도 하는데 말릴 생각은 안하고 사진 찍고 있더라구요
그 후 수저통에 그대로 담아서 두껑 덮어둠.....
식당에서 큰소리로 떠들거나 쓸데없이 왔다갔다 하면 혼내키는 나만 미친엄마가 되어있더라구요
똥이면 똥이지 애 똥이라고 안 드러운 게 어딨어
안 드러우면 가방에 넣어가던가
뷔페에서도 저런 경우 많이 봤죠...
챙겨주고 치워주고 감시하고
무개념 부모가 애까지 데려오면 손이 두배로 감....
팁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이런데가면 기저귀 교환대 다있어요
왠만하면 백화점이런데가고 부득이 하게
식당갈때 차에서 갈고 합니다ㅜㅜ
식당 한켵이나 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가
있으면 좋겠어요..쭈글
이제우리애는다컷고 밖에서 기저귀 갈일없지만
초조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애들 기저귀 안갈아주면 발진나고 무르고 하거든요
저도 식당알바해봐서 상위에 떡하니 기저귀두고가는엄마들 이해안가지만
어느정도까진 이해해주셨음해요
물론 무개념엄마들은 당연히 욕얻어먹어야된다고
생각해요
기저귀는 못 경험해봤지만 진열대 쾅쾅 소리나게 발로 차고 위로 걸터앉고, 장식천 잡아당겨도 전혀 통제가 없는 부모들...
알바가 위험해요 하면 안돼요 하면 하면 안된대, 하고 말리는 부모도 있지만 째려보거나 기분 나쁜 티 내는 부모들도 꽤 봤었죠
전 원래 아이들을 어려워해서 안 좋아했는데.. 솔직히 알바하면서 이전보다 아이들에게 더 피로감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물론 소수의 개념없는 부모들이 하는 짓일테고 소수의 비정상적인 행동이 유독 머릿속에 크게 남는 탓이겠지만.. 아이들이 오면 좀 긴장돼요
무개념..정말 싫타!!!!
빵집서 일할때...부부가 애기안고들어오더니 빵은안고르고 빵이랑1미터조금떨어진데서 애눕히고 기저귀갈려고하더라구요.
매장내에선 기저귀가시면안됩니다. 하고 말하니까 짜증내곤 얼굴붉히면서나가는데 .....
애기데려온 손님들 의자에앉으면 이제 자동으로 센서켜져요ㅎㅎ..
이분 헤비업로더이신데 신고누적으로 차단 먹으셨네요?
맨날 같은 곳에서 퍼온다고 신고를 때린거가 참
음식점에서만 저러는줄 알죠.....?
극장 시트 안에서도 갈고(폰후레쉬 키고)
팬시점 안에서도 바닥에 애 눕혀 기저귀 갈고
똥범벅 기저귀 책 사이에 판매하는 제품 사이에
쳐박고 가는 건 예사고요
남일땐 쌍욕나오고 끝인데
오랜만에 만난 시동생이 식당 안에서 식탁위에 애
눕혀두고 기저귀 갈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애 낳아서 애국하는데 이런게 대수냐고 했을때
왜 내 혈압만 올라가고 나만 부끄럽죠 ㅠㅠ
타인에게 피해가 간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니 새끼 똥 너한테만 안더러워
그리고 안더러우면 쫌 집에 가져가!!! ㅠㅠ
음???
이분 왜 차단당하셧죠???
이분 퍼오시는 몇몇개가 남녀갈라서 싸움유발하는 게시글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신고누적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