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키마 씨의 세계에 덴지의 자리는 있어?

'포치타가 말을? 그건 아닐 거고. 그럼 덴지가 은유법을? 그것도 아닌데.'



'지금 나보고 앞으로도 별로인 영화나 보라고 꼽주는 건가?'

= 저는 재미있지 않은 영화는 없어지는 편이 낫다고 보는데요.

'아 마키마가 만들 세계에 덴지의 자리는 없구나'

"그럼 역시 죽이는 수밖에 없겠네."

'역시 평생 쓰레기 영화나 보라고 꼽주는 거였구나.'

= 마키마 씨의 세계에 덴지의 자리는 있어?

'포치타가 말을? 그건 아닐 거고. 그럼 덴지가 은유법을? 그것도 아닌데.'



'지금 나보고 앞으로도 별로인 영화나 보라고 꼽주는 건가?'

= 저는 재미있지 않은 영화는 없어지는 편이 낫다고 보는데요.

'아 마키마가 만들 세계에 덴지의 자리는 없구나'

"그럼 역시 죽이는 수밖에 없겠네."

'역시 평생 쓰레기 영화나 보라고 꼽주는 거였구나.'
그치만 마키마는 포치타가 "당신의 세계의 덴지의 자리가 있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도
체인소맨은 말이야 덴지군 같은 존재는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아. 덴지군 체인소맨인 척 연기하지 말아줘
이럴 거 같단 말입니다
아니 이걸 포치타 탓을?
"나는 덴지를 쓰레기 영화라고 불러야지"
삐익-! 포치타 당신은 언어의 사회성을 위반하였습니다.
그치만 마키마는 포치타가 "당신의 세계의 덴지의 자리가 있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도
체인소맨은 말이야 덴지군 같은 존재는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아. 덴지군 체인소맨인 척 연기하지 말아줘
이럴 거 같단 말입니다
꼬우면 평소에 브암 브아암 거리지 마셨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