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아
로맨스 웹툰인데 여주가 설정상 2차성장이 나타나지 않은 몸으로 신체가 고정되어 있는 몸인데 정작 작화는 저래서 덕분에 인기가 있었음
나름 팬층도 탄탄하고 단행본 제작에 팬더빙으로 드라마 CD 까지 나올정도로 잘나갔는데
정작 그 단행본 때문에 터짐.
작가가 단행본 제작하느라 힘들다고 일 마무리 될 때까지 몇달 휴재하고 온다고 했는데
그 단행본이 10년 된 지금까지도 완성이 안됨.
원래는 제작이 미뤄졌다고 끌다가
나중에는 배송자 명단 변경으로 인해서 정리하느라 자꾸 배송이 지연된다
XX월부터 배송 재개하겠다 라고 배송한다는 후원자들에게 배송 운송장 번호까지 보내주면서 1년넘게 끌었는데
더 나중에 알려진건 애초에 단행본이 완성된 적이 없음
단행본 예약한 놈들만 엿먹었고, 환불도 조오온나 질질 끌어댔음
그나마 뭐라도 받은 놈들은 일러 있는 굿즈 몇개였고 정작 단행본이 포함 안됨
떣볶이 시켰는데 튀김하고 오뎅 쪼가리 몇개 주고 떣볶이가 안옴
단행본 완성하고 연재 재개한다고 했는데 정작 단행본이 나오지가 않아서
10년 넘게 연중.
단행본을 낼 생각 이었으면 처음부터 단행본을 생각해서 웹툰을 그려야 함
현재 나오고 있는 웹툰은 서적화에 어울리지 않음
따로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함
그렇다고 해서 10년 넘게 걸리진 않음
어느샌가 안보인다했더니!
근데 말이 웃기네
2차 성징이 안 나타났는데 가슴만 클 수가 있나 여성호르몬이 부분 작용한겨
어느샌가 안보인다했더니!
재밌어서 봤던건데 그런 일이 있었군...
단행본을 낼 생각 이었으면 처음부터 단행본을 생각해서 웹툰을 그려야 함
현재 나오고 있는 웹툰은 서적화에 어울리지 않음
따로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함
그렇다고 해서 10년 넘게 걸리진 않음
헐 재미나게 보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있었군
근데 말이 웃기네
2차 성징이 안 나타났는데 가슴만 클 수가 있나 여성호르몬이 부분 작용한겨
그래서 지금은 뭐하고 있음?
네이버 연재까지 했던 사람이 고작 단행본 수익금을 먹튀하고 자기 경력 박살낼 가치가 있나?
돈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네이버가 페이 섭섭하게 주는 편도 아니고 경력으로 가치도 높을건데
이거랑 그 아테네랑 포세이돈이 꽁냥거리던거였나 그것도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연중해서 뭔가 했지
아 맞다
이런게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