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에 신차 출고
많이들 아시겠지만 BMW 차량은 5년간 BSI라고해서 소모품(엔진오일,에어필터,에어컨필터,연료필터 등)가 무상 교체가 됩니다.
물론 브랜드에서 정해놓은 소모량이나 적정 킬로수 이상 타야 교체를 진행됩니다.
그래서 2023년 4월까지는 차량에 들어가는 소모품 비용은 딱히 없었던것같습니다.
그 BSI 만료된 후
- 약 10개월에 한번 센터에서 엔진오일 교환으로 비용 지출 약18.5만원 지출
- 작년 11만km 정도때 미션오일 교체로 사설에서 43만원 지출
- 지난주 14만km 정도때 냉각수 순환식으로 사설에서 교체 16만원 지출
- 6개월에 1회 와이퍼 교체 2.2만원 지출
BSI와 무관하게 타이어는 교환했어야하니.
미쉐린 올웨더 타이어 CC, CC2 두차례 교체 - 160만원 지출
요즘 국산차량도 품질이 좋아졌다고 해서 비슷할것같긴한데
수입차량도 생각보다 비용 지출 없이 기름만 넣고 타는 수준이긴합니다.
물론 저렴한 2000cc라 더 그렇겠지만요.
BSI만료때문에 방출한다기보다는 자주 교체하는 분들의 특성이지 않을까요?
BSI있다고해서 비용이 엄청 s에이브이e되는건 또 아니긴합니다.
워런티끝나도 요즘은 사설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탈만하죠.혹시 홀릭?
반갑습니다.^^
저는 520d 17년 3월에 신차로 사서 잘 타다가 이번에 G60 530e로 기변합니다
슬슬 바꿔야할때가 되더라고요 ㅋ
저도 530e로 기변하고싶은 생각이 들긴하던데 부럽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좀더 컴포트한 차량 타고싶네요.
BSI 8년까지 연장 되지 않나요?
돈이 문제죠.
그래도 다행히 잔고장 없이 소모품만 교체하면서 잘 타셨네요 ㄷㄷㄷ
근데 국산차도 dpf 고장 뜨거나 하면 2백은 그냥 깨지는 터라....
이래저래 잔고장 없이 오래 타는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