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불참이 아니고, 선수단과의 만찬이 선약으로 있어서 양해해달라는 통지.
靑 “펜스, 리셉션 만찬 불참 1시간 전에 알려와”
https://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0139266191092...
하여튼 자기가 다 안다는 듯이 뻔하다 당연하다 확실하다 하는 사람 많은게 자게.
https://cohabe.com/sisa/510120
靑 “펜스, 리셉션 만찬 불참 1시간 전에 알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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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펜스 통해서 트럼프한테까지 관심법 쓰는 애국보수님들 많던데 재주도 좋으셔들
이기사가 팩트라는 근거 있남
팩트가 아니라는 근거를 가져오던지,
아니면 다른 팩트를 보여주는 기사를 가져오던지.
뭐라고 하고서 주장을 해야 들어를 주지.
주장하는게 자유한국당 수준이네;;
아닌거같으면 님이 저게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을하세요.
막 씨부리지마시구요.
이 정보로 대체 무슨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한시간 전에 알려와서 괜찮다? 불참은 아니다?
어차피 아무리 말해봐야 당연하다 뻔하다 확실하다 하실 듯.
"에이.. 불참은 아니에요.. 한시간전에 얘기해줬으니까요.. 불참은 걍 연락없이 노쇼 해야 불참이죠.." 이런 논리세요?
불참이냐 아니면 일찍 자리는 떴는가에 대한 글도 아닌데 논리가 산으로 등산중이신 듯.
"정확하게는 불참은 아니고"라는 부분은 기사에도 나와 있는 내용을 다시 옮긴 것임. 제목은 불참이라고 해놓고 내용은 불참은 아니고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
난 질문한건데 먼 논리가 산으로 간대요?
질문은 원래 논리없이 하세요?
내 논리가 뭔데요? ㅋㅋㅋ 저 기사를 보고 아 불참은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했냐 안했냐 물어본건데 ㅋㅋㅋ
기사 내용을 옮겼는데 내용이 의문이면 기자한테 물어보셔야지 왜 나한테? 그러니 무논리.
아니 난 그쪽 생각을 물어본거라고요... 답답하네요. 이래서 교육이 중요헌거에요..
전에도 비슷한 소리 하다가 망신당한 사람이 있었는데....누구더라.....
공식적인 이유는 늘 만들죠.
멍청이도 아니고 선수들과 선약때문에 국제만찬에 빠진다는걸 믿는건 아니겠죠. 신앙이 문제지 ㅋ 멍충
뭐,
적어도 멀리 자리 잡아달라고 요청도 했는데, 리셉션 장에 와보니 한 테이블이라 기분이 나빠져서 박차고 일어나 나갔다는 멍청한 일부 수꼴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이 될 듯.
전혀요.
자리배치를 그 한시간 전에 알았다면 달라질게 하나도 없습니다.
쇼통령이 쑈질하려는데 외국인이 보기엔 개같았다 이거죠
미국이 사전에 자리 배치에 불만이 있었다고 가정을 해도 사전에 선약이 있음을 통지한 것과, 현장에 와서 갑자기 그러는 건 꽤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미국이 자리배치에 불만이 생겼다고 해도 그걸 사전에 알고서 알게된 이후에 한국에 선약통지를 한 것과, 사전에 모르다가 현장에 와서 알게되어서 만찬장을 나가버린것도 또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위 기사가 사실이라면 적어도 사전에 모르다가 현장에 와서 알게 되어서 만찬장을 나가버렸다는 주장은 반박이 되는 거죠.
시나리오 별로 보자면
1. 미국이 멀리 자리잡아달라고 했는데 한국이 억지로 한 테이블에 잡아서 미국이 화가나서 뛰쳐나갔다.
이 시나리오가 맞다고 해도 이 자리의 성격이 환영만찬(리셉션)이고 한국은 호스트고 미국은 게스트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게스트를 배려하는 것이 호스트의 의무라고 해도 환영만찬에서 게스트가 마음에 안드는 거 있다고 뛰쳐나가는 것이 훨씬 더 큰 결례임.
2. 사실은 위 기사대로 미국이 이미 만찬에 선약이 있어서 오래 못있는다고 미리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는 시나리오.
이것도 미국의 의도가 말그대로 선수단과의 만찬이 선약이라 그랬는지 아니면 속으로 기분나빠서 그랬는지 알 수는 없지만,(하긴 뭐 자게에는 남의 의도는 훤하게 읽고 아는양 설치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그런 분들은 또 당연하고 확실하다고 우기겠지만), 전자라면 미국의 한국에 아주 약간의 실례거나 혹은 그냥 양해될 사안이거나 그 정도일 것이고, 후자라면 미국은 뭐 대놓고 기분나빠하지는 않고 소심하게 투정을 부린 정도겠지만, 역시 약간은 실례를 한 것임.
어떤 사건에 대해 설명을 할려면 중간만 짤라오면 안되구요
전체 타임테이블에 따른 상황을 객관적으로 사족 달지말고 설명을 해야 자신의 주장이 동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상정하는 거죠.
뭐 앞뒤를 다 안다는 듯이 당연하다 확실하다 뻔하다 주장을 하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요.
http://www.youtube.com/watch?v=KOix_Qst-Uc&t=4s
7:00 부터 보시면 됨
해석은 각자 알아서!!!! ^^
쪼잔한 펜스 으이구
어색한 자리에 오래 있긴 그렇고 그냥 빨리 뜬게 현명한거 같은데 ㄷ ㄷ
근대 1시간전에 통보면 그냥 북한과의 만남은 부적절하다는 거
머 알려줬으니 불참은 아니라잖아요 ㅋㅋㅋ
등산?
나중에 회고록 쓰면 진실이 나오겠지요
진실이라는 게 항상 알기가 어려운 것인데, 너무나도 쉽게 진실을 자기가 다 안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좋은 표현들 많잖아요. ~~라고 알려져 있다. ~~라는 주장이 있다. ~~인 것으로 판단이 된다. ~~가 아닐까 추정을 한다. ~~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걸핏하면 뻔하다 당연하다 확실하다 그러니 저로서는 참 이해가 어렵네요.
주장을 강하게 표현 하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중국서 혼밥먹는 신세보다
만찬을 튕길중 아는 자가 강자다.
제처지를 잊었다는ᆢ
중국 아니고 필리핀 아닌가요? 식당에서 단 둘이 식사한 거는 필리핀에서 오바마가 그랬는데....
애써ㅡ외면하려 들지 마시지요!
추해보일지 모릅니다.
필리핀에서 오바마가 안 그랬나요? 내 착각인가?
적당히 히시지요!
모른체 두리번거리는 버젼마져
답습하고 배우신거가요?
올림픽이 시작됐는데
경기 얘기는 없고 이곳은 죄다 정치적인 얘기뿐..
우리 언론이 지금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는데
거기에 동조해 가고 있는 우매한 국민들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시작전부터 물론 북한문제로 많이 시끄럽긴 했지만..어떻게 계속 종편에서 하는 얘기들만 듣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