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한 전 아내를 못잊어서 새 아내한테 전 아내 옷 입히고 헤어스타일이랑 코디 강요하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엘리시아다움에 너무 집착하다가 그냥 엘리시아 mk2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린 것 같음
엘리시아 서사를 가져오더라도 키레네만의 매력 같은 걸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른 캐릭터랑 얽히는 일도 거의 없이 혼자 빙 겉돌고 척자랑도 뭔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아쉬운 캐릭터임
사별한 전 아내를 못잊어서 새 아내한테 전 아내 옷 입히고 헤어스타일이랑 코디 강요하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엘리시아다움에 너무 집착하다가 그냥 엘리시아 mk2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린 것 같음
엘리시아 서사를 가져오더라도 키레네만의 매력 같은 걸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른 캐릭터랑 얽히는 일도 거의 없이 혼자 빙 겉돌고 척자랑도 뭔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아쉬운 캐릭터임
이번 버전은 걍 헤르타가 제일 호감임
솔직히 키레네랑 뭘 했냐 하면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
마이데이햄이나 카스토리스 같은 애들은 같이 뭘 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키레네는 미미 따로 키레네 따로 큰 키레네 따로 노는 느낌이라
스토리상 역할자체가 우렁각시라서 ㅋㅋㅋㅋ 근데 그 동력이 무제한 사랑 기억 반복이라 이게 참
초반부에 몇번 레퍼런스 할 때는 그렇구나 했는데 뒤로 갈수록 정도가 너무 심해진
아니 느그와 나의 이야기라매
평행세계 평행으로 걸어가기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