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당시 기술로는 범인이 B형여성이라는것만 알수있었는데
남편이 끈질기게 범인을 추적했고
집 주인도 집세를 최대한 싸게 받으며 현장을 유지해주는등
현장보존을 잘 해둔 덕에 최근 DNA추출기술로
범인의 DNA를 추출 용의자를 추적하게됨.
남편도 꾸준히 사건을 알리며 포스터를 붙이고 전단지를 돌려
많은 제보를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용의자를 검거
경찰의 계속된 요청으로 용의자는 결국 DNA 임의제출을 하게되었고
결과가 나오기 직전에 자수.
범인은 남편의 고등학교 동창 여성으로
고등학교때 자신의 '고백을 거절'한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함.
남편은 범인 밝혀지고도 마음의 짐을 못덜겠네...ㅅㅂ 사유 뭐냐 쓰레기같은거
남편은 범인 밝혀지고도 마음의 짐을 못덜겠네...ㅅㅂ 사유 뭐냐 쓰레기같은거
미친련이 고등학교때 왕따도 아니고 고백 거절했다고 저런일을...
아주 최근 일이네.... 남편 분은 이제야 넋을 기릴 수 있을 듯
담당 형사? 경찰?도 계속해서 범인 추궁해서 결국 자수 했지
죽이지않을 이유가 없군
집념의 결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