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를 ‘그 코’가 서브컬쳐게임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유

초기 아예 완전히 서브컬쳐, 오타쿠 타겟으로 잡고 청불 등급으로 제작중이던 에픽세븐을

‘그 코’가 지휘봉 잡으면서 컨셉아트,캐릭설정부터 시작해서 스토리까지 싹 전연령 대상으로 갈아엎었는데

‘그 코‘를 빨아주던 추종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씹뜨억만 플레이할 기존의 에픽세븐보다 

전연령(높아도 12세 관람가)수준의 선정성과 캐릭 디자인을 가져야

좀 더 많은고객층에게 먹혀들어갈거고 그래야 돈을 더 많이 번다.. 는 판단이었고

이 게임이 출시된 2018년 당시에는 아직까지 서브컬쳐-오딱끄 모바게가 대세로 자리잡기 전이었던 시기라

갈아엎는 과정에서 시나리오의 심각한 퀄리티 저하, 캐릭터 컨셉 파괴, 일러스트 스타일 혼용등 각종 심각한 찐빠가 터졌으나

솔직히 말해서 에픽세븐 게임 자체의 턴제전투 시스템의 완성도와 스킬 연출 컷신의 품질은 2025년 지금에도 준수한 수준이라

7년전인 당시에는 꽤나 먹혀들어갔고

‘그 코’가 원했던대로 씹뜨억 애정캐 겜이 아니라 pvp 악귀들의 성능캐 위주 bm으로  서비스전성기는 물론

 여명기에도 글로벌적으론 큰 돈을 벌어들였음

이런 원히트 원더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그 코’는...

자기 수족들을 데리고 카제나 제작현장으로 건너가 똑같은 전략을 반복하는것

1. 폭넓은 다수의 유져보다는 확실한 타게팅으로 취향저격 애정게임으로 제작되던 프로젝트 성향 자체를 뒤집어 엎어 ‘무색무취’하게 만듬

2. 에픽세븐때 성공했던 전략 그대로 겉보기 감성은 씹뜨억을 유지하지만 내부적으론 성능캐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개빢센 생태계를 만들어 과금을 유도함

3. 이에따르는 각종 이슈나 부정적 여론은 에픽세븐때처럼 ‘병11신에게 먹이 금지‘로 대응한다

에픽세븐때와 정확히 일치하는 전략이라 진짜 웃기지도 않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