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11월 12일 떡밥이 맞았었음





갑자기 11시가 되더니 업뎃이 뜨면서 우주에 생겨났던 엠포리어스에 황금의 후예들을 비롯한 황금 피를 받은 엠포리어스인들이 나타나고
개척 종말임무가 뜬거임
작은 키레네가 이게 개척자가 원하던 대로 쓴 이야기냐면서
다시 책을 펼치고 과거에 남겨진 기억의 엠포리어스로 13명이 같이 들어가더니
키레네(데미우르고스)를 만나고
키레네(데미우르고스)가 기껏 아이언툼을 봉인했더니 이대로라면 아이언툼이 깨어나버려 하니까
개척자가 그럼 우리가 쓰러뜨리면 돼 하면서 최종전을 한번 함


키레네의 조각을 이정표 삼아 영원의 엠포리어스로 가는 개척자와 키레네(작은)+황금의 후예들

키레네(데미우르고스) 찾으러 가즈아!

블랙스완이랑 스텔라론 헌터도 도와주러 왔음;


"키레네를 데려오자"
"응"


혼자 두지 않아!!!


그럼 또 한번 쓰러트리면 돼!
아이언툼 최종전 컷씬은 개쩔었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

페이크 엔딩에 깜빡 속을뻔 했네
비록 데미우르고스가 키레네 폼으로 동행하진 못했지만 미미 폼으로 개척자랑 함께 하고
키레네도 다시 태어난 엠포리어스에서 다른 황금의 후예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으니 해피엔딩이야
이제 엠포리어스도 개척 동맹에 합류했으니 다음은 환락을 동맹으로 영입하러 가즈아
무슨 소리니 척자야
그만 자고 담 행성지나 고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