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스편 시작
록스:
최흉의 해적이자, 티치의 아버지라.
엄청 비열해보이네.
티치도 한 수 접어줄 악당인가.
티치:
얘도 혈통빨이었나.
하긴 원피스의 주제 중 하나가 "계승되는 의지"인 만큼,
선대가 있었겠지.

갓 밸리 사건 시작부
록스 :
참된 호걸에 이 시대의 아버지잖아.
록스의 평가 상승할수록
로저와 가프는 상대적으로 평가가 나락으로 가는데 어떻하냐.
티치 :
티치에게도 저런 과거가 있었구나.
왜 지금처럼 악랄한 해적이 되었는지 알 것 같네.

갓 벨리 사건 결말부
록스 :
록스 대 로저&가프의 대결은 최강최흉의 해적 대 해적왕&해군 영웅이 아니라,
시대를 풍미한 호걸이 걸맞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하기 위한, 그 호적수들의 분투였구나.
괜히 로저와 가프가 갓 밸리에 대해 말을 하지 않는 게 아니네.
가슴이 먹먹해지네.
티치 :
이 천하의 배은망덕한 녀석
티치가 작정하고 만든 비호감 얼굴인데
누가 봐도 티치 아빠란걸 알정도로 닮게 만들고 저렇게 간지나게 그린것도 대단함
ㅇㅇ 해적은 성자가 아니지만, 최소한의 인의는 있어야지.
록스 : 아내와 아이를 끔찍히 아끼며, 생각보다 상식적이며 평화를 존중할줄 아는 인물
티치 : 10살짜리에게 자기 여친이 되라고 함
끝까지 아버지 옆에 남아있던 흰수염을 배신함
은혜도 모르는 배응망덕한 새끼 아무리 해적이라도 이건 아님
끝까지 아버지 옆에 남아있던 흰수염을 배신함
은혜도 모르는 배응망덕한 새끼 아무리 해적이라도 이건 아님
ㅇㅇ 해적은 성자가 아니지만, 최소한의 인의는 있어야지.
해적한테 인의가 있다고....??
빅맘: "해적의 세계에도 인의는 있는 법이야!"
티치가 작정하고 만든 비호감 얼굴인데
누가 봐도 티치 아빠란걸 알정도로 닮게 만들고 저렇게 간지나게 그린것도 대단함
얼굴 구성은 똑같은데 록스는 훈남, 티치는 추남으로 보이더라.
이 사건이 승자만이 정의다 라는걸 보여준거임
아무리 록스가 호걸이라 해도
역사는 승자의 기준으로 쓰여지는 거니까 상당히 과장과 교묘하게 왜곡도 해버림
현실 고증 제대로 함
록스 : 아내와 아이를 끔찍히 아끼며, 생각보다 상식적이며 평화를 존중할줄 아는 인물
티치 : 10살짜리에게 자기 여친이 되라고 함
흰수염을 배신하고 생명의 은인의 딸을...?
진짜 모르는게 맞지 어디까지나 밈이라 그랬을뿐
애초에 해적인데 해군이나 성자도 아니고
아버지한테 잔뜩 달아둔 외상 술값 대신 열매 가져간거라고 우김(????)
호부견자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