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예 [미래시 포함 확정 선택권 한장]을 주는 게 나았다.
이 게임은 미래 존립 자체가 불투명함.
새 캐릭이고 기존 캐릭이고 아예 하나 갖고 싶은 거 가질 수 있는 정도의
강수를 뒀어야지 주당 10뽑으론 남아있을 이유도
들어가볼 이유도 안됨.
미래시 포함 선탠권의 장점은
어 들어가서 받아놓기는 해볼까? 를 이용할 수 있고
남을까말까 고민하는 유저도 매우 유용할 뿐더러
미래시 포함이면 갖고있으면서 일단 겜은 계속 해볼까?하는데
미끼가 된다.
2. 50뽑 보다 [루이스 모가지] 치겠다는 한마디가 필요했다.
나x를 비롯 비호감 자캐딸이 종종 나오는데
루이스의 경우는 메인 히로인 탈취까지 붙은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케이스다.
스토리 바꿔서 비주 낮추거나 역할 바꾼다?
그냥 확실하게 뒤져서 사라질 거다 또는
삭제하고 스토리 정비해드린다 확언이 필요했음.
이게 50뽑 같은 ㅈ같은 짓보다 효과 100만배
3. [사퇴 예고] 했어야했다.
책임 자고 나갈 거고 후임 디렉터에게 전권이 있고
진짜 손을 더 안댄다는 말이
50뽑이나 도망 안간다는 개소리 보다 중요했음.
도망 안가는 걸 바라는 게 아니라
모두가 꺼지는 걸 원하기 때문.
4. 매출 포기는 50뽑이 아니라
[스토리 정비 6개월간 매출을 버렸어야] 그게 포기.
디지털 데이터에 실제 뭘 많이 주는 게 아니라 가챠권 주면서
포기니 뭐니는 기만인 걸 누구나 안다.
가치가 없는 현재 이 게임의 재화가 아니라 진짜 돈을 포기했어야지.
미완성에 고장난 상품인 걸 고치겠다고 하면서
그걸 뽑을 티켓 몇장 주면 말이 되나.
정상 제품으로 고쳤을 때 그거 가질 수 있는 재화면 몰라도.
50뽑은 현실 파악을 얼마나 못하는 지 알려주는 짓거리.
6개월에 고치는 거도 불가능인데
공수표 조차 제대로 못날림.
무능.
아니 뭐 30뽑도 많이준거긴한데
스텔라소라인가? 그거는 무슨 130뽑 준다고 적혀있긴 하던데 맞나? 블루스택 광고가 그렇게 나오는거 같던데
아니 루이스는 그냥 작중에서 치워 버리면 끝이야
처음 문제는 오웬이라고 오웬
오웬도 초기설정에선 그냥 초등학생 소년병이라
원안대로면 오히려 애껴야할 애기였음
뽑기는 줘봤자. 키울 재화가 남음?
ㄹㅇ 뽑기재화는 아님. 50뽑해서 다 꽝 나오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건데. 화만 돋구는 거지
초기에 터졌던 계정삭제, 잠수함 너프 등등을 뭉뜽그려서 500돌 주던 애들이 50뽑이나 준거면 창자를 끊는 심정으로 준거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