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 과거 나오면서 조금 재밌는 추측이 나왔네.

우선 여태까지 체인소맨에서 나온적 없었던 전쟁의 악마의 모습.
4기사중 3명은 모두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전쟁의 악마만 유일하게 생긴게 사람이 아님.
그런데 그 상황에서 아사가 죽자 듣도보도 못한 기생이라는 방법으로 인간 세상에 강림함.
사람들은 마인이 되면 되었지 기생은 뭐지? 하는 반응이 많았음.

아사처럼 요루도 덴지를 좋아함.
체인소맨이 아닌 덴지를.

저 모습은 분명 아사의 얼굴인데
외모를 칭찬하자 자기가 이쁘냐고 물어봄.

수족관에서 아사는 요루와 접속이 차단되어 있었는데 혼자 요루의 힘을 사용함.
아사의 과거에서 가족을 공격한 악마에게 나있는 상처가 칼이 아닌 아사가 빵 하고 공격했을때와 같은 총상같은 상처였던 점.
아사의 엄마가 아사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그걸 아빠도 알게되자 죽이고 아사에게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닌지 하는 이야기가 있고.

아사가 봉인된 기억속에서 시체사이를 달린다는 점.
이거말고도 떡밥이 좀 많은데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아사 요루는 영화 파이트클럽에서처럼.

원래는 하나의 악마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이중인격이 된 하나의 존재라는 떡밥임.
아 그리고 요루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작가가 미리 좀 떡밥 뿌린게 있는데

덴지에게 선택하라고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걸 선택하면 케이크를 준다고 했는데
덴지가 두가지 선택지를 전부 무시하고 지 맘대로 케이크를 쳐먹는 장면이 있음.

요루가 케이크라고 적힌 옷을 입고있음.
여기서는 요루가 주인공에게 먹혀 죽는 건개로 가겠거니 했었는데
최신화 보니까 먹는건 맞지만 먹는건 맞는데 그렇게 단순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점이
지금 상당히 재밌음.
진짜 이중인격이였던거야?
아직 확정난건 아닌데 다음화나 다음다음화쯤에 결론이 날 듯.
요루 올빼미모습은 아마 본모습이 아니라 악마가 뒤1지기직전에 약체화된 모습일껄.
체인소맨의 포치타형태랑 같은 상태일거임.
그래서 아사한테 들어간거고.
뭔가 반전이 있기는 할 것 같음
이 추측이 재밌는게 2부 중간에 파이트클럽 오마쥬가 나온적이 있다는거
아사가 엄마를 빼다박은 걸로 묘사되어서 가족에 대한 게 모조리 망상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