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이라 착각할 만큼 비현실적으로 높은 파도로
관객들을 경악하게 만든 밀러 행성
그런데 다시 장면을 돌려 자세히 보면 충격을 받을 부분이 하나 더 있었으니...

이 장면, 단순히 하늘에 떠 있던 구름이 가려지는 게 아니라
구름마저도 파도에 삼켜지고 있는 중이다.
이미 충분히 공포스러운 환경인데 디테일을 알아챈 사람들은 비명을 질렀다고

산이라 착각할 만큼 비현실적으로 높은 파도로
관객들을 경악하게 만든 밀러 행성
그런데 다시 장면을 돌려 자세히 보면 충격을 받을 부분이 하나 더 있었으니...

이 장면, 단순히 하늘에 떠 있던 구름이 가려지는 게 아니라
구름마저도 파도에 삼켜지고 있는 중이다.
이미 충분히 공포스러운 환경인데 디테일을 알아챈 사람들은 비명을 질렀다고
높이가 최소 2km인가
나는 인터스텔라를 어떤 면에서 좋아했냐면...
공상과학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헐 그러네;
근데 사실 이정도의 기조력에 의한 파도가 생길정도면 굳이 별에 내려가지 않아도 알수 있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