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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모임 후기입니다.

참석자는 피해자분들 그리고 제타부부님과

보배회원 분들이 참석해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 시작은 휘뚜루님이 게시하셨던 글에대한

의혹들을 오사마리님이 일일이 답변을 하시면서

도중에 휘뚜루님이 물어본것 또한 오사마리님이

말끔하게 설명 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사건일부터 오늘까지 오사마리님이

가지고있으신 녹음파일과 문자를 보여주시면서

현 상황에대해 설명해주셨고 당시분위기는

너무 적극적으로 파일 제시와 증거를

확실하게 수집하셔서

오히려 저희가 질문할 부분까지 포함되어있어

저희가 질문할 거리가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회의참석하기전에 교사블에 있는 

질문 내용들을 다시 읽고 갔었는데

이런부분까지 미리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제타부부님들도 음성파일 그리고 달력을

보여주시면서 하루하루 있던

사건을 설명해 주셨고

이번 사건으로인해 힘들었던점

(증거수집,마음고생,신상공개등)과

보배회원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마음을 회원분들께 전해드리지 못하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지금 교사블에 있는 의혹들 그리고

보배회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

정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건은 빼박이고

오사마리님이 정말 치밀하게 하고있습니다.

이번 모임으로 참석전과 후의

저의 심경변화를 말씀드리면 현재 게시판에서

논의되고 있는 부분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점과

지금 저희가 상당한 오해를 하고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구요,

지금 오사마리님과 제타부부님의

심정도 정말 답답한 심정이십니다.

답을 알고있는데 말을 할수가 없는 이 답답함,

회원님들도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하구요

지금 회원분들이 제기하고있는

의혹들 답변을 하고싶지만

아직은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회원분들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상황은 두걸음 전진을위해 침묵하고 있고

보배회원님들이 화력집중해서 단합된다면

우리가 원하는 사이다 가능합니다.

과일도 익어야 맛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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