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페이커보다 유명함?

페이커가 대단하긴 하지만 연아는 레전드야

철빡이는 뭐임?

철9인가?

철x 빠는 놈들
뿅뿅이들이 많음

롤독 종특
그냥 경쟁작인 도타랑 싸우면 될걸 꼭 타장르게임, 타분야 걸고 넘어짐.
잘나갈땐 rts랑 rpg한물 간 장르라며 어그로끄는 애들 태반이였고
요즘은 롤 프로게이머가 더 잘나가니 축구보다 롤에 지원하라고 하질않나 ㅋㅋㅋㅋ
현실은 응 너드 사이에서만 유명인

전세계 너드는 전세계인들의 표본은 못되지

베스트에 어떤 던창+철빡이가 제목에 있는 리플 그대로 달아서 대첩냄

롤&던파충이 어그로끌어서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414088

아 고마웡

먼저 가만히 있던 퀸이랑 페이커 들먹이는 롤충 때문이지

내말이 ㅋㅋ
롤판의 김연아가 페이커라고 하면 모를까

분야가 아예 다른데

이번 어그로 관련글에서 제일 재밌는 댓글이었다

페이커가 피겨 금메달 딴적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드립 터진다 ㅋ

페이커 금메달은 몰라도 링크 타는거는 한번 보고싶다

도대체 누가 비교한겨...

작년에 준식(뱅)이를 빠따질할만했던...

오만해져서 전략 개발, 연습은 뒷전이고 간절하지가 않으니까 이 악물고 따라오던 다른팀들한테 처발리는게 당연한일

ㅋㅋㅋ여전히 지들이1위인줄아는거지
연습실서 배그한다던데 정신놨고 ㅋㅋㅋ
페독충들 반대찍고가네 극혐

원나블빨면서 드볼 거품이라 하는 애들과 똑같 ㅋㅋㅋㅋ. 아 요즘 급식은 다른거 보나

지금은 육다와 손육공 듀오라서 도찐개찐임

이건 좀 졸렬한데; 왜 가명으로 활동하는 사람한테 실명으로;

응 faker도 포함이야

구글에선 특정 키워드가 어떤 검색으로 쓰이는지 내부에서 쓰이는 알고리즘 으로 판단함 faker를 검색했더라도
음악가인 파커를 검색했는지 이상혁란 인물을 검색했는지 판단함. 뭐 이런 알고리즘을 못믿겠어!라면 그냥 검색어 faker와 yuna를 비교해도 뭐 페이커가 좀 나아지긴 하지만...(중국과 일본 검색량이 확 줄어드니)

진지해서 웃기네

김연아가 페이커보다 유명함? 이라고 질문한게 아니라
"김연아 그거 비주류 종목 한 번 우승한거 가지고 뭐라고... 쟤가 페이커 보다 유명함?"이라고 말한거죠
그리고 피겨스케이팅과 E-sports를 투자가치로 비교하는 것은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매일 리그 경기가 열리고 전세계 규모 대회가 1년에 한 번 씩 있는 스포츠는
피겨랑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힘들죠 축구나 농구라면 모를까

진지해서 웃긴 것과 상관 없게.
현재 한국에서 유일하게 투자비 값을 하는 프로 스포츠도 e스포츠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괜히 축구, 농구, 배구, 야구 전부 철수하고 e스포츠 프로팀만 남기는게 기업에게 이득일꺼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죠.
일단 롤드컵, 오버워치리그의 규모는 한국각각의 스포츠 프로리그보다 시청자규모 및 판이 크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한국 야구에 순수 참가비만 200억이 될 수는 없지만 오버워치리그는 200억짜리 참가비가 가능한거죠.

뭐 동의하지 않는 가치일수도 있겠지만
영광이라는 것 또한 존재하니까요
1800년대부터 시작된 근대 올림픽에서 멀리보면 고대 그리스 시대 부터 있었던 경기의 금메달 달성의 영광은
아무리 다른 스포츠들이 잘 나간다고 하더라도 그 색이 바래지는건 아니잖아요

매일 리그가 열린다는 것 자체가 거의 메이저 스포츠화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피겨는 연습이나 어려움도 있기는 하겠지만 매일 열릴만큼 메이져화 될 수 없으니까요.
일단 아직은 완전 메이저는 아니지만 e스포츠가 거의 메이저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괜히 미국 ESPN같은 스포츠 전문채널이 E스포츠 리그를 방영하는게 아닌거죠.
추가로 이제는 거의 준메이져라서 ESPN에서 파워랭킹도 발표하더군요.
지금 발전속도가 워낙 빨라서 어쩌면 5년내로 메이져 스포츠에 입성가능합니다.
사실상 지금도 메이져가 아니냐는 평가도 있지만 보수적으로봐서 준메이져라고 저는 말하는거고요.

그게 선수들의 가치는 아니죠
그 스포츠에 대한 투자가치와 유명도일 뿐이지
그게 "김연아가 성화봉송 하는거 웃기다, 훨씬 유명한 페이커가 성화봉송해야지"의 이유는 절대 될 수 없죠

미국거주 유학생이 말합니다
너드 아니면 롤드컵 안븀

애초에 e스포츠 대부분은 중국애들이 대다수라 미국 유학생은 그닼 의미가 없는듯 대가리수가 달라서

예 그런데 그 시청자 숫자가 메이져라 평가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전에 제가 본 것은 중국이 56%인가 60%시청자 미국이 30%정로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뭐가 되었던 엄청난 숫자가 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시청자가 메이져 스포츠에 비빌정도로요.
일각에서는 E스포츠가 지금의 성장세만 유지하면 메이저리그, NBA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볼정도죠. 지금은 그걸 진짜 유지하느냐의 싸움이고요.

메이져 스포츠 다음 수준???
미국 아이스하키 판에서 굴러다니는 돈이 롤 전체 굴러다니는 돈보다 백배는 더 많을텐데???

그리고 뭐 축구 야구 철수???
그래서 이스포츠팀 얼마나 생겻고 축구랑 야구에서 손뗀 국내 대기업 얼마나 되는지좀 말해보시죠

물론 북미 내에 너드층만으로 시청률이 상당히 나옴. 근데 그래봤자 너드 밖에 안봄. 게다가 오버워치같이 pc 콘솔 멀티면 모를까, 롤은 pc밖에 안되니 접근성도 않좋음. 왜냐하면 미국애들 너드나 긱이 아닌이상 간편한 일체형이나 저가컴 쓰는 경우가 태반임. 얘네 사양 안 올리려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님. 물론 너드나 긱이 오타쿠보던 광범위한 개념이라 시청자가 꽤 나오는건 맞는데, 특정층만 보는건 변함없음. 너드나 긱이 아무리 봐도 전세계인을 대표하는 표본이 될 수 없음

그정도는 지금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건 몇년전이고.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778&my=chu&l=54035
일단 중국포함 시청자숫자 1억넘은 경기는 주작이라는 평가도 있으니 넘어가도 시청자 숫자가 라이엇 공식 1000만명이 넘습니다.
미국 아이스하키판이 100배 크지는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이져화는 무슨 한국, 중국, 미국등
특정국가에서만 그나마 시장 커지고
아직 멀어도 한참 멀었어요.
시장규모에 대한 자료 영위키 문서인데
이스포츠는 0.5프로도 안되요...
물론 속단하긴 이르긴한데
한국에서도 이스포츠에 투자하는
대기업이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있던 기업도 철수 하는 추세고
한국에서만 이 스포츠하면 아는사람이 많지
전세계저으로는 메이져화는 먼 일입니다..

중국애들 많이 보고 중국 자본력으로 규모 커진다고 전세계적이면 공용어도 중국어로 바꿔야 함. 제일 많은 인구가 쓰는 언어인데 왜 영어써야 하죠?

삼성은 국내 축구, 야구등에서 손을때고 제일기획으로 넘겼죠.
그리고 이들 스포츠팀은 팔리지도 않죠.
삼성 갤럭시 E스포츠팀은 카밤에게 비싼가격에 팔았죠.
돈주고 팔 수 있는 팀과 기업을 끼워저도 즉 제일기획을 팔려고해도 스포츠 팀 때문에 못팔았다는 끼워팔기도 안되는 팀하고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 그래서 e스포츠팀은 맨날 게임좀 시들시들하면 팀해체를 밥먹듯이 하는군요

롤독과 비틱의 공통점
자꾸 대중문화, 메이져 문화로 인정받으려고 발버둥침
아니 마이너 문화면 뭐가 어때서 꼭 그래야하나? 걍 메이져로 인정받든말든 내가 즐기고 싶으면 즐기는거지
저러는거 보면 롤빠는 애니씹덕들 보고 뭐라 할 자격 없는거같음. 인싸들 보기엔 둘 다 똑같음

그러니까 미국 아이스하키판이 100배는 아니더라도 크긴 큰거네요?
이상하다 아이스하키면 몇몇나라에서나 유명하지 메이저스포츠도 아닌데 100배 비슷할만큼 차이가 나는거면 e스포츠 시장은 상당히 작은거네요^^

삼성은 롤 프로팀 스폰서 손절했을텐데?

롤드컵 아무리 커져봤다 너드밖에 안봐서 한계가 있음

루리웹하는 이상 나도 뼛속까지 너드라 너드문화가 인싸문화보다 더 좋은 사람이지만, 진짜 자꾸 그런식으로 왜 굳이 메이져문화, 인싸문화로 인정받으려 하는건지 모르겠음. 메이져든 마이너든 인싸든 아니든 어차피 문화에 상하위가 있나? 그냥 본인 취향 맞는거 즐기는게 답 아님? 억지 논리 펼치면서 이제 인싸문화다 메이져문화다 하느니 그냥 너드문화로 계속 살고 싶은데 나는.

롤드컵인지 뭔지가 신문 1면이나 뉴욕 타임즈같은 외신에 나온적 있음?

대다수의 사람들은 피겨 스케이팅도 별 관심 없음
연아느님이 레전드인거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피겨 스케이팅 꼬박꼬박 보냐고 하면 아니라고 할걸?

그야 당연히 동아시아에서 피겨는 비주류 스포츠니까
세계적으로 볼때 피겨가 비주류라고 한다면 글쎄?

세계적으로도 메이져 스포츠와 비교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E스포츠는 지금 준메이져 혹은 그냥 메이져라 평가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로 대단한 규모와 발전속도를 보여줍니다.
게임게시판가서 E스포츠 시청자 변화를 다른 메이져 스포츠 즉 EPL이나 NBA나 메이져리그나 NFL등과 비교하는게 있는데.
그게 E스포츠에게 유리하게 만든 표라서 오버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최소 준메이져 혹은 메이져 스포츠지만 하위정도로 평가받을 정도로 거대한 시청자 규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e스포츠를 메이저라고 보기엔 본인이 말했다시피
그쪽에 유리한 지표만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신뢰도 가 낮음
실제로 프로게임단 심심하면 해체되는건 수도없이 봤을거고
스폰에 가치를 못느껴 후원을 철회하는 기업도 상당히 많음
게다가 결정적으로 e스포츠가 메이저스포츠라면?
광고주들이 뭐하러 은퇴 스포츠 스타를 광고만 틀면 나올정도로 써줄지?
메이저화된 e스포츠 선수들이 광고효과를 기대할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무리 그래도 올림픽>>>>>>>>e스포츠
김연아>>>>>>>>페이커인건 팩트죠^^
메이져스포츠랑 비교될정돈 아니시라면서요
근데 올림픽은 그 메이져스포츠를 다 모아놓은거에요

그리고 본인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e스포츠의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e스포츠는 결국 보는재미가 다른 여타 스포츠에 비해
굉장히 빨리 질리는 편에 속함
hw와 sw는 꾸준히 발전하는데 그에 맞춰 사양을 올리기도 굉장히 어렵기도 하고
대회화된 몇몇 게임들이 난항에 부딪힐수밖에 없는구조입니다
이말은 반대로 접근하면 고정팬층(=너드)들을 제외하면
일반인들이 흥미붙이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점

세계적으로 봐도 피겨 스케이팅이 주류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
흔히 메이저로 취급하는 축구, 테니스, 골프, 농구, 야구 이런 스포츠랑 비교하면 피겨 스케이팅은 마이너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겠음?

저분이 e스포츠자체를 비교대상으로 꺼내니까 피겨가 아닌 올림픽을 예로 들어야맞겠죠?^^
피겨가 비쥬류인건 맞지만 김연아가 비주류는 아님^^

피겨가 비주류긴 하지만 김연아가 비주류인건 아님요. 너드가 아닌 일반인 대상으로 전 세계에 물어봐도 롤이 피겨보다 높을지도 몰라도, 프로게임리그까지 보는건 아시아 빼면 너드밖에 없음. 롤을 알아도 롤 페이커같은 프로게임들 이름들은 너드 말곤 모름. 반면 김연아는 아무리 비인기스포츠라도 여왕취급받을 정도여서 동계스포츠 인기있거나 관심있는 나라에선 피겨는 몰라도 김연아는 아는 사람이 많음.

여기서 페이커 까는 사람 없는데요;

여기말고 저쪽 어그로 끈놈 게시글에

그렇다고 페이커 까는 놈들은 걔들이 이상한거고.
보통 어그로들이 까이는거지.
어그로들이 왜 페이커를 들먹거리면서 어그로 끄는지는 모르겠다.

근데 깔수도 있죠 뭐, 인간이 칼라로 연결 돼있는 공동체도 아니고;

적어도 그냥 프로게이머로 분류될 수준은 아님.

홍진호 보다 대단함?

세계적으로 유명한게임에서 자기역할군에서 몇년간 탑을 먹어온사람임. E스포츠에 기여한 걸로 비교하면 임요환한테 달릴수도 있겠지만 상대적인 성적으로 보면 e스포츠 전체에서 톱이라고봄.

롤` 을 하는거 같은데
요즘 게임을 잘 안해서 롤이 e스포츠를 대표하는 수준이였는지 몰랐네...

그래서인지 저번엔 임요환이랑 비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