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걔 지금은 짜증과 분노만 있을거임.
갤태우기 자꾸 시전하는게 그 이유.
반성의 의지? 1도 없음.
그 증거가
사과Door라고 쓴 글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이 두 문구인데.
보통 범죄심리학에도 이 두 문구 중 왼쪽꺼는 ㄹㅇ 지가 뭔 짓을 했는지 모르는 싸패일 경우 자주 나오는 대목이고.
오른쪽은 반성할 때 쓰거나 혹은 *재범률이 높은 사람*이 쓸 때에 자주 나오는 대목임.
이 둘을 합치면
'나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왜 사람들이 지랄하는지 모르겠으니, 일단 시간을 되돌려서 갤에다 입막음부터 시작할껄'
이라고 생각한다고 보면 되겠다.
따라서 지금 당장의 심리는
'나는 문제 없는데 왜 ㅆㅂ 지랄들이지? 내가 이렇게라도 했으니까 중국에 진출도 했잖아'
라는 것.
순수히 분노와 짜증, 자부심만이 남은 상태.
그럼 조금 시간을 되돌려서 라이브 킬 때로 돌아가보자.
라이브 킬 때 표정과, 헤픈 웃음, 중간중간 말더듬기, 핀트 못잡기 등.
그리고 라이브는 처음이라.. 등의 발언 으로 보아
긴장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디렉터는 이것보다 더 긴장해야하는 순간들이 많다.
당장에 600억으로 게임만든다고 할 때 이것보다 더 긴장된다.
지금 그 600억의 손해를 내 말 한마디에 오락가락하니까 더 긴장되는거 아니냐고?
그런새끼가 대본을 저딴식으로 썼을거라고 생각함?
긴장될 정도로 손발이 벌벌 떨리고, 스스로가 600억의 손해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된 생각이 박혀있다면 지금 당장 민심을 가라앉혀야 하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없던 로드맵도 변명삼아서라도 지껄이게 되어있다.
흔히 '달변'이란건 심리적으로 위축 된 상황에서 상황을 무마시키기 위해 스스로의 경험과 주변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한 본인에게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말하는
순간판단력이 가장 크게 요하는 부분임.
근데 이새끼는 달변도 못했다는건 결국, 애초부터 방송할때도 크게 긴장한건 아니란소리임.
결국 저 시점에서도 본인의 비밀일기가 대중들에게 먹힐것이라고 굳게 믿고있었다는 소리임.
아마 대답하면서 대가리에서 굴러가고 있던건 대본과 유저들의 QnA가 아니라
레노아랑 베릴과 함께 지 자캐가 침대에서 구르고 있었을거임.
그럼 시간을 더 되돌려서
"왜 조기 대응을 안했나"
간단 함.
지금까지도 저렇게 본인의 작품에 대한 자존심이 뒤지게 쎄다면
이새끼는 처음부터 본인 작품이 초대박히트 원ㅅ과 ㅁ조 등
각종 서브컬쳐계와 RPG산업에 한 획을 긋는 대 히트작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음.
심리적으로 이미 본인 스스로는 만족도 ㅆㅅㅌㅊ라 지랄 초창기에는 갤글들 보면서
"저거 다 원숭이들이 사료달라고 지랄하는거고, 언제나와 있던 WWE니까 그냥 무시해라."로 일축하면서
순항할 줄 알았던거지.
뭐. 결론은
이새끼는 처음부터 회사가 불 타 참치캔 2개가 사라질 수도 있는 이 순간동안에도
지가 잘못했다고 생각안하고
모든 원인은 자기 자신이 아닌
파묘하고 자료제공한 커뮤들과 내부 스파이에 대한 분노밖에 없는 순수 악귀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99%
진짜 그럴 것 같은 놈이라서 더 두렵네...
저게 사람이냐? 악귀지.
게임탭으로
진짜 그럴 것 같은 놈이라서 더 두렵네...
저게 사람이냐? 악귀지.
애초에 600억을 아까워할 새끼였으면 게임에서 자캐딸 치지도 않았겠지
게임탭으로
참치캔 2개가 사라진다는건 무슨의미임?
지금 스마게 회장 이혼소송에 걸린 돈이 8조라는 드립일 걸? 4조참치가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