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
화장실에서 애낳고 바로 버리고 집에 가는 무책임한 애들은 얼마나 체력이 좋은거야????
Ripresa2018/02/09 20:40
한국 성교육 과정에서 이런걸 간접적으로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함.
아기를 낳기전 성행위의 중요성
임신 시 남편과 아내의 주의사항
아기를 낳을때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등
ㅅㅂ 어디서도 가르쳐주질 않아...
결혼 안하더라도 기본적인 건 알아야 되는건 아니냐..
돌아온어둠속에나홀로2018/02/09 20:34
출산의 고통도 잊게 만드는 '내아기'
nestry2018/02/09 20:32
비추뭐지...
죄수번호-259800742018/02/09 20:32
이런걸 쉽게 쉽게 하는 사람들은 젊어서 그런걸까?
제르비난2018/02/09 20:32
그냥.. 제왕절개 하자...
Lucky☆Star2018/02/09 20:34
제왕절개 좋지않아..
이나방2018/02/09 20:34
제왕절개는 그냥 출산보다 아기한테 안좋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음.
Mig.2018/02/09 20:46
당연히 그렇지
주로 난산일 때 하는 게 제왕절개니까
일반적인 방법으로 몇시간 했는데도 잘 안 나오니 배가르고 애 꺼내는 거임
모두다2018/02/09 20:49
다큐에서 봤는데 엄마한테서 나올때 면역물질을 잔뜩 뭍히고 나온다고 하더라.
이걸 아토피와 관련있는지도 나왔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
그리고 모유도 실제로는 아이한테 도움되는 영양분은 분유보다도 없는데
아기안에서 아이를 보호해줄 미생물들이 자랄 수 있게 하는 게 포함되있다고 함.
특히 초유에 많이 들어있다고 함.그래서 그런지 초유를 짜내고 냉동시키는 엄마도 있음.
루이사이퍼2018/02/09 20:59
하지만 자연분만은 존나게 아프고
모유수유도 존나게 아프다
대신 해줄수도 없는거 안하겠다 그러면 싸물고 따르자
nestry2018/02/09 20:32
비추뭐지...
듐과제리2018/02/09 20:46
불효자만도 못한 놈들
죽은자의 소생2018/02/09 20:51
어머니가 안계시는 아이들
죄수번호-259800742018/02/09 20:32
이런걸 쉽게 쉽게 하는 사람들은 젊어서 그런걸까?
돌아온어둠속에나홀로2018/02/09 20:34
출산의 고통도 잊게 만드는 '내아기'
메카팬더2018/02/09 20:40
ㄷㄷㄷ
돌고 돈다2018/02/09 20:40
태반은 배웠는데.
Ripresa2018/02/09 20:40
한국 성교육 과정에서 이런걸 간접적으로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함.
아기를 낳기전 성행위의 중요성
임신 시 남편과 아내의 주의사항
아기를 낳을때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등
ㅅㅂ 어디서도 가르쳐주질 않아...
결혼 안하더라도 기본적인 건 알아야 되는건 아니냐..
루리웹-65731118392018/02/09 20:47
나도 진짜 성교육은 이런걸 해야한다고 생각함.. 또 가능하다면 분만하는거 영상으로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함 아가와 함께 피나 내장같은거 막 나오고 비유 약한 부부는 엄청 충격먹는 경우도 있다고 들음
냐냔냐냐냐2018/02/09 21:11
나 성굥ㅍㄱ할때 출산의 고통은 배웠었음. 강사님이 언급하면서 ㅈㄴ아프다고... 회음부찢어지고 막 그러는데
자기도 애를 낳아봣지만 진짜 애 화장실이나 모텔방에 낳고 버리는 사람들은 그 고통을 어떻게 버티는지 모르겠대
얄라리요2018/02/09 20:41
이런걸 두번 하고도 셋째 가지자고 하는 어머님들은..... 진짜 대단하심
질량을가진 문타쿠2018/02/09 20:41
대단해..
고란노스폰서2018/02/09 20:41
진짜 성교육에서 이런걸 가르쳐야 하는데...
Codelessresume2018/02/09 20:42
이거 보면
화장실에서 애낳고 바로 버리고 집에 가는 무책임한 애들은 얼마나 체력이 좋은거야????
그불꽃들에입맞춤을2018/02/09 20:49
그러게 ㄷㄷㄷㄷ
루리웹-82375457372018/02/09 21:04
출산의 고통이 과대평가 된거지 뭔 체력운운
냐냔냐냐냐2018/02/09 21:12
구멍이 확대댓다가 낳는개 어니라 회음부부분이 찢어딘다는데 과대평가되긴... 군대다녀온 아저씨들이 군대 별거아니라고 미필들 안심시키는것처럼 출산경험한 사람들이 출산경험못한 사람들에게 충격안주려고 최대한 고통언급을 피한게 아닐까싶은데
공시생A2018/02/09 20:42
이런거 볼때마다 쩡이나 야겜에서 질내사정이나 임신에 대해서 쉽게 말하는거 개인적으로 극혐이야..
임신이란 건 생명을 잉태하는건데,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게 아니거늘
괴도-페릿 H2018/02/09 20:44
회음부를 자른다고?!
루리웹-02594383942018/02/09 20:45
7. 회음부 꼬맨것 때문에 몇일 동안 아래가 쓰라리고 화끈거려서 제대로 앉지도 못함. 애 젖주려고 앉을때마다 지옥체험...
게초밥2018/02/09 20:45
으아아
SkySoda2018/02/09 20:46
남자들이 아기는 안낳지만 이 글 보고 깨달을 수 있는 점 : 어머니한테 잘해드리자..
daisy__2018/02/09 20:46
글만 읽어도 고통스럽다..
그런데 둘째 낳을때는 남편 직장 보내고
혼자 산부인과 가서 힘안들이고 몇시간만에 낳고 온다는 어머니들 썰은 도대체 뭐지 ㄷㄷ
Minchearster2018/02/09 21:14
회사에서 경력자만 뽑으려는 이유와 같지
화이어제이데커2018/02/09 20:46
어머니...고맙습니다...
Mr. ANG2018/02/09 20:48
저때 비주얼이 너무 충격적이라 남편이 잠자리를 거부한다고 함. 괜히 애낳을때 남편은 못보게 밖에서 기다리게 한게 아님.
파늑2018/02/09 20:49
생명의 여신 어머니....
히오스맨2018/02/09 20:49
좋은글이라고 생각함!
저 글쓴 분도 글 보니 넘나 멋진분일 듯!
소처럼2018/02/09 20:49
이거 편집본 같은데 내가 본거에는 준비하는 단계부터해서 있던데 엄청 웃기게 쓰셨더군..
女忍者[くノ一]2018/02/09 21:01
옛날 할머니들은 밭에서 김매시다가...그냥 낳고 그랬음...
진통이고 거기를 싹뚝자르는거고 뭐고 없음.
그냥 그시절엔 그랬음...
지금 산모들이 암만 아프다 깨갱거려도...
할머니들 시절에 비하면 그냥 세발에 피...
야옹이사탕2018/02/09 21:01
ㅜㅜ어머니 존경스럽다...
메탈용2018/02/09 21:16
얼마전 광주 여대생 화장실에서 혼자 쓱 애놓고 신한거도 그렇고 심심하면 여고딩들 화장실서 순식간에 애놓고 버리고 갔다는 뉴스도 그렇고.. 젊어서 다른건가..........
이거 보면
화장실에서 애낳고 바로 버리고 집에 가는 무책임한 애들은 얼마나 체력이 좋은거야????
한국 성교육 과정에서 이런걸 간접적으로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함.
아기를 낳기전 성행위의 중요성
임신 시 남편과 아내의 주의사항
아기를 낳을때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등
ㅅㅂ 어디서도 가르쳐주질 않아...
결혼 안하더라도 기본적인 건 알아야 되는건 아니냐..
출산의 고통도 잊게 만드는 '내아기'
비추뭐지...
이런걸 쉽게 쉽게 하는 사람들은 젊어서 그런걸까?
그냥.. 제왕절개 하자...
제왕절개 좋지않아..
제왕절개는 그냥 출산보다 아기한테 안좋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음.
당연히 그렇지
주로 난산일 때 하는 게 제왕절개니까
일반적인 방법으로 몇시간 했는데도 잘 안 나오니 배가르고 애 꺼내는 거임
다큐에서 봤는데 엄마한테서 나올때 면역물질을 잔뜩 뭍히고 나온다고 하더라.
이걸 아토피와 관련있는지도 나왔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
그리고 모유도 실제로는 아이한테 도움되는 영양분은 분유보다도 없는데
아기안에서 아이를 보호해줄 미생물들이 자랄 수 있게 하는 게 포함되있다고 함.
특히 초유에 많이 들어있다고 함.그래서 그런지 초유를 짜내고 냉동시키는 엄마도 있음.
하지만 자연분만은 존나게 아프고
모유수유도 존나게 아프다
대신 해줄수도 없는거 안하겠다 그러면 싸물고 따르자
비추뭐지...
불효자만도 못한 놈들
어머니가 안계시는 아이들
이런걸 쉽게 쉽게 하는 사람들은 젊어서 그런걸까?
출산의 고통도 잊게 만드는 '내아기'
ㄷㄷㄷ
태반은 배웠는데.
한국 성교육 과정에서 이런걸 간접적으로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함.
아기를 낳기전 성행위의 중요성
임신 시 남편과 아내의 주의사항
아기를 낳을때 부부간 커뮤니케이션 등
ㅅㅂ 어디서도 가르쳐주질 않아...
결혼 안하더라도 기본적인 건 알아야 되는건 아니냐..
나도 진짜 성교육은 이런걸 해야한다고 생각함.. 또 가능하다면 분만하는거 영상으로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함 아가와 함께 피나 내장같은거 막 나오고 비유 약한 부부는 엄청 충격먹는 경우도 있다고 들음
나 성굥ㅍㄱ할때 출산의 고통은 배웠었음. 강사님이 언급하면서 ㅈㄴ아프다고... 회음부찢어지고 막 그러는데
자기도 애를 낳아봣지만 진짜 애 화장실이나 모텔방에 낳고 버리는 사람들은 그 고통을 어떻게 버티는지 모르겠대
이런걸 두번 하고도 셋째 가지자고 하는 어머님들은..... 진짜 대단하심
대단해..
진짜 성교육에서 이런걸 가르쳐야 하는데...
이거 보면
화장실에서 애낳고 바로 버리고 집에 가는 무책임한 애들은 얼마나 체력이 좋은거야????
그러게 ㄷㄷㄷㄷ
출산의 고통이 과대평가 된거지 뭔 체력운운
구멍이 확대댓다가 낳는개 어니라 회음부부분이 찢어딘다는데 과대평가되긴... 군대다녀온 아저씨들이 군대 별거아니라고 미필들 안심시키는것처럼 출산경험한 사람들이 출산경험못한 사람들에게 충격안주려고 최대한 고통언급을 피한게 아닐까싶은데
이런거 볼때마다 쩡이나 야겜에서 질내사정이나 임신에 대해서 쉽게 말하는거 개인적으로 극혐이야..
임신이란 건 생명을 잉태하는건데,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게 아니거늘
회음부를 자른다고?!
7. 회음부 꼬맨것 때문에 몇일 동안 아래가 쓰라리고 화끈거려서 제대로 앉지도 못함. 애 젖주려고 앉을때마다 지옥체험...
으아아
남자들이 아기는 안낳지만 이 글 보고 깨달을 수 있는 점 : 어머니한테 잘해드리자..
글만 읽어도 고통스럽다..
그런데 둘째 낳을때는 남편 직장 보내고
혼자 산부인과 가서 힘안들이고 몇시간만에 낳고 온다는 어머니들 썰은 도대체 뭐지 ㄷㄷ
회사에서 경력자만 뽑으려는 이유와 같지
어머니...고맙습니다...
저때 비주얼이 너무 충격적이라 남편이 잠자리를 거부한다고 함. 괜히 애낳을때 남편은 못보게 밖에서 기다리게 한게 아님.
생명의 여신 어머니....
좋은글이라고 생각함!
저 글쓴 분도 글 보니 넘나 멋진분일 듯!
이거 편집본 같은데 내가 본거에는 준비하는 단계부터해서 있던데 엄청 웃기게 쓰셨더군..
옛날 할머니들은 밭에서 김매시다가...그냥 낳고 그랬음...
진통이고 거기를 싹뚝자르는거고 뭐고 없음.
그냥 그시절엔 그랬음...
지금 산모들이 암만 아프다 깨갱거려도...
할머니들 시절에 비하면 그냥 세발에 피...
ㅜㅜ어머니 존경스럽다...
얼마전 광주 여대생 화장실에서 혼자 쓱 애놓고 신한거도 그렇고 심심하면 여고딩들 화장실서 순식간에 애놓고 버리고 갔다는 뉴스도 그렇고.. 젊어서 다른건가..........
이런 교육이 진정한 성교육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