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때가 되면 날 찾을수 있게 단서를 남겨두자 → 날짜 찐빠내는 바람에 교주일행이 마카샤를 만났음에도 뺑뺑이 돌게 만듬
사악한 우로스를 선한 슈로로 바꿔서 예언 파훼하자 → 디아나가 뱀 패죽이려는 큰 틀은 그대로 진행되면서 파훼 실패
왕디 찾아서 원래 디아나랑 싸움붙이고 올게 → 심기 불편했던 왕디에게 개쳐맞고 장난감행
낮선자의 활로 우로스를 요정왕국으로 유인해서 교주 독심술로 맞다이 뜨게 하자 → 뭐야 ㅅㅂ 긴긴팔다리 어디갔어
세계수의 의지를 속여서 예언을 완전히 깨뜨리자 → 의지는 속아넘어간게 아니라 다 알면서도 납득하고 간거라 결과적으론 다르게 흘러감
나름 고위마녀답게 머리가 잘 돌아가긴 하는데 얘가 세운 큰그림들은 거의 다 계획대로 안됨
큰 그림자체는 잘 그렸는데
우당탕탕 엘리아스라서 그만
얘 이야기는 억까에 억까를 더한뒤에 억까에 담아둔뒤에 억까로 잘 덮어서 마무리하는 느낌임;;;
능력은 출중한데 미래가 억까한거지 ㅋㅋ
얘 이야기는 억까에 억까를 더한뒤에 억까에 담아둔뒤에 억까로 잘 덮어서 마무리하는 느낌임;;;
능력은 출중한데 미래가 억까한거지 ㅋㅋ
큰 그림자체는 잘 그렸는데
우당탕탕 엘리아스라서 그만
사실 마카샤의 계획 자체는 틀리지 않았지만 엘리야스가 말을 안 듣는다.
첫번째건 실수가 맞는데 나머지는 그냥 세계가 억까를 미친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긴팔다리~
다음에 또 이런일이 생긴다면 마카샤가 큰 그림을 그리고 프리클이 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세세한 계획을 짜야할거 같음 ㅋㅋㅋㅋ
뱀패주기게 하려햇던건 의도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