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카제나가 너무 많아 이 변사 이야기 하나 해보겠소 마지막 추가

별것 아닌 이야기 시작합신다.

옛날 옛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장가가 있었으니

대가라 할만하는 문장가의 슬하에는 어여쁜 딸이 하나 있었는디! 그의 딸은 아름다워 사람들이 월하미인 될것이라 칭송하니 인두겁을 뒤집어쓴 마귀하나 사랑을 고백하는디! 대가는 예를 갖춰 그를 보냈으나 마귀란 족속들이 어찌 반응하겠는가! 아이고 문장가에 화를 입혀 몰락시키고 그 두겁을 뒤집어 쓰니 아이고 통제라!

월하미인 눈물지어 하루하루 보내오니 빛을 잃어 석상이 되었구나! 이에 많은 이들 슬퍼하고 떠나가니 그 주변에는 마귀의 연회장이 되었구먼!

그저 이 이야기 하나 거짓 가에 문제 제에 어찌 나를 쓰어 가제나라 이름짓겠소 그려! 인두겁쓴 마귀가 주변에 있어 노려보니 변사도 그렇고 나리들도 조심하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