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 한 말씀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거 같아서 글 남기려 들어왔습니다.
사실 오늘 반백수새끼가 하는거 없이 너무 바빠 아침 7:30분에 집에서 나와서 지금까지 밥도 못먹고 돌아다니느라 좀 늦었습니다.
관종이 갑자기 너무 큰 관심과 응원을 받으니 얼떨떨하기도 하고 오사마리님 이해가 좀 가기도 합니다 사실 점심때까지만 하더라도 귀찮다 생각을 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누구처럼 일 벌여놓고 나몰라라 모양새로 하기 싫네요
현재시각 16:44분 대기중입니다 아까 오사마리님과 통화했고 약속시간 대략적인 장소 통지 받았으며 휘뚜르님과도 연락하여 xx:30분쯤 만나 뵙기로 했습니다.
제가 xx로 시각을 적은 이유는 출발시간을 노출시키면 휘뚜루님 위치도 대략적으로 노출이되고 오사마리님 입장도 있어서입니다
물론 휘뚜루님이 잠수탄다면? 아 그건 또 다음 이야기니 일단 접어두고..
이 사관과 아무 연관없는 제가 갑툭튀해서 많이들 응원도 해주시지만 누군가는 눈살을 찌푸리실 수 있습니다.
하루만 참아 주십시요. 오늘해봐야 이제 끽해봐야 7시간도 안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