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프롤로그 레노아 구출 미션에서
레노아 구출이 전원생환으로 무사하게 완수가 되고
함선에 돌아온 함장이 격하게 기뻐하면서 레노아 껴안으니깐
레노아가 "함장. 모두가 보는데서 이러는건..."
하면서 거절하려다 함장이 우는게 느껴져서 그냥 떨더름 한채로 가만히 있고
거기에 대해서 딱히 해명 안한채 2장 넘어간 뒤
50렙 찍고 나오는 1장 베드엔딩 루트 공개되고 나서
왜 함장이 그랬는지 이해 단숨에 되면서
스토리 팝콘 존나 튀길 수 있는 식으로
시간선 꼬아놔도 잘풀면 그냥 스토리팬 십만양병이 가능한거고
그걸 전툴루 작가가 의도한건데
이 적중률 100%의 국밥전개가 이해가 안된다면
서브컬처물 게임개발자 관둬야지
아 저능해서 이해 못한다고~~ 에픽세븐 스토리도 이따구였어 ㅋㅋ
아 저능해서 이해 못한다고~~ 에픽세븐 스토리도 이따구였어 ㅋㅋ
시간선 꼬아두고 루프물이었는데, 스토리로 대 흥행한 하루히가 20년이 다되가는데...
그 스토리를 이해할수있었으면
2010년대가 애니 암흑계란 소리를 안했겠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 거 아니잖음
하고 싶질 않으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거지
저 머~언 대륙의 수백년은 처주무신 용도 라스 보자마자 성약인걸 알아봤는데 바로 자기 앞마당에서 싸워주는 성약의 계승자 못알아보고 반성문 백장 오백장 이러는 자칭 과학도시 정신병자국가 레인가르
하 반성문 500장 쓰는 우주갓겜 스토리였으면 안바꼈는데
엣제 오브 투머로우도 이해 못하는 능지일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