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 문제로 강희선 성우님 지하철 안내방송에서 하차한 상황에서 AI로 대체하려다가 욕 먹었듯이 KBS도 공채 축소 및 부족한 부분을 AI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드러남, 사실상 장기적으로는 공채 폐지하고 AI로 대체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나 마찬가지
2. 이미 투니버스도 2021년 11기를 끝으로 사실상 공채를 폐지한 상황이라 KBS마저도 전속 성우를 감축하거나 공채를 폐지할 경우 성우 지망생들의 정식 성우를 향한 문도 더욱 좁아지게 됨 (이러면 대원방송, 대교방송, EBS밖에 꾸준히 공채를 하는 곳이 안 남음)
3. 70년 넘게 이어져 온 한국 최고. 최대 성우극회이자 한국어 보호에 앞장서야 하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까지 있는 극회가 사라질 위기에 빠진 것을 보다 못한 성우 팬들도 저렇게 청원 글 올리면서 집단 행동에 나섰음
김선혜 성우님 유튜브 보면 10여년 전 명화극장 폐지할 때도 KBS에서 공채 폐지하려다가 성우계가 집단으로 반발하고 해서 겨우 폐지 막아냈던 거라더라. 진짜 KBS 성우극회가 사라진다는 건 성우계를 넘어 한국 문화 전체를 관통할 문제임.
Ai발달로 택시기사, 덤프기사 없어질줄 알았는데 다른게 먼저..
공영방송이란 새끼들이 공영이랑 제일 거리 먼짓을 젤 빠르게함
택시 기사, 덤프 ai 사용시 온전히 책임 100% 회사측.
인간 고용시 책임 분배 가능.
결국 돈
딸깍충들아 이게 느그덜이 원하던 미래더냐
지랄났네.
저건 kbs가 삽질하는듯
성우 줄일 시간에 불필요한 임원들을 줄이는게 맞지 않나?
Ai발달로 택시기사, 덤프기사 없어질줄 알았는데 다른게 먼저..
택시 기사, 덤프 ai 사용시 온전히 책임 100% 회사측.
인간 고용시 책임 분배 가능.
결국 돈
값싼 노동력은 그대로 인간이 하게하고 고부가가치를 먼저 없엘줄이야
언젠가가 아니라 얼마안가일듯
어쩌면 지금 당장일 수도 있고.
지랄났네.
AI 딸딸이층들이 빨던 미래에 가까워졌다고 지금 물개박수 치고 있겠다.
딸깍충들아 이게 느그덜이 원하던 미래더냐
공영방송이란 새끼들이 공영이랑 제일 거리 먼짓을 젤 빠르게함
정부가 ai도입에 적극적이라 못막을듯
저건 kbs가 삽질하는듯
애초에 저 밥줄이 끊기면 다음 차례는 당연히 배우다
AI 일정선에서는 규제해야함
성우 줄일 시간에 불필요한 임원들을 줄이는게 맞지 않나?
오히려 불필요한 인건비 감축으로 사에 공헌했다고 자기들끼리 임금 올릴듯
인공지능의 발달이 예술계, 전문직부터 조질줄이야.
적어도 KBS는 마지막까지 버티라고
공영방송이 그러면 안되지
돈도 ebs한테 거의 안주고 지들이 다 가져가면서
예전에 잠시지만 성우를 꿈꿨던 사람으로서
알게 모르게 성우라는 직업군에 로망과 애정이 있는데
이건 좀 슬프네 ㅠㅠ
다른데는 몰라도 공영방송이 그러는건 좀 아니지 ㅅㅂ놈들아
CEO랑 인사관리 시빌라 시스템이 훨 잘할거같은데 지들 목은 아직 안전하다 이거지
거길 Ai로 대체하면 그 책임이 온전히 자기들 책임이 되거든
문화예술은 사람의 영역인줄알았는데
아니었음
KBS 신인 채용 광고 AI로 만들었다 봤을때부터 쎄했다....
근데 AI로 노래 다른가수 cover 이런거 유투브 올라오면 기가막히게 잘 되긴 하던데...
지하철 이나 각종 안내방송 말고 연기도 목소리 샘플이나 어떤 무명의 목소리로 그렇게 되나...
더 큰 문제는 저게 성우만으로 안끝날거란거지
더더욱 큰 문제는 결국 저렇게 바뀌는걸 못막는다는 거야...
개인적으론 저런 일자리를 지켜야 하는게 맞다고 보긴하는데
기술발달로 대체가 가능한 직업은 사라지는게 원래 있던 일인데
사진기는 화가들 화풍을 학습하지 않았고
자동차도 마부들 기술 학습하지 않았고
방직기도 방직공들 기술 학습하지 않았음
ai 논란은 여태 있었던 사건들이랑은 결이 다른데 비슷한 얘기가 맨날 나오네
비수기인거 감안하더라도 학원 수강생 없어서 반이 일시적으로 폐지되기도 하더라고요
진짜 암흑기인듯
사장새끼부터 정상이 아닌데 뭘
짜르지도 못하고 답답하네
유튜브로 성우들 목소리 따다가 AI 노래 올리는 애들 다 조져야함... 그런 애들이 이런 현상 가속화시킴
임원들이나 짤라 뭔 개짓거리여?
허.....
진짜 ai성우를 쓰려고 이러나? 성우 개개인이 동의를 안하면 이미 풀린 공용 TTS 같은걸 쓰려는건지 어쩌려는건지 모르겠네
막스 가 이야기한 자본주의 사회의 끝 하고 이야기가 약간 다르더라도 ..이게 노동이 그런식으로 대체되면 소비는 누가 어떻게 하도. 가정이든 아니든 재생산해서 인구유지는 누가 어떻게 하는거지...
성우쪽은 협회도 있고 단체 목소리라도 낼 수 있지 요즘 회사쪽 특히나 IT쪽은 그냥 싹다 짤려 나갔음 저런 목소리도 못내니 파리 목숨임
안그래도 경쟁률 300:1 넘어가는 비좁은 문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문을 닫아버리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