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같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에 나온 모든 사람들이 있었죠."
-크리스 햄스워스 (토르)
"제가 자라면서 한 장소에 있는걸 봐온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죠."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서로에게 팬보이 혹은 팬걸인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돈 치들 (워 머신)
"이건 완전 미쳤어요!"
-엘리자베스 올슨 (스칼렛 위치)
"챔피언쉽을 갖고 있는 팀으로 드래프트 되는 꿈을 이룬 것 같았죠."
-크리스 프랫 (스타 로드)
"주변을 오랫동안 쳐다봤죠. 제가 여기 낄려면 뭘 해야할까 하구요."
-채드윅 보스만 (블랙 팬서)
"저는 앞줄의 정중앙에 앉았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보며, 누구라도 정중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어딜 보던 다른 슈퍼 히어로 무비 스타들이 있었어요"
-카렌 길런 (네뷸라)
"우리 모두가 함께한 이 여정의 종결이라는걸 모두가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 햄스워스 (토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10년이 되었습니다. 아직 10년 더 있습니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제작담당 사장)
"그 시간을 함께한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크리스 햄스워스 (토르)
폭스사 인수 되면서 스파이디가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겠구나!
베놈 어벤져스 가즈아!!!!!
브라우저 쿠키를 삭제 했더니 추천을 할 수 없네~!
저 행사 옆에서 지켜본다면 여한이 없겠네요!!!
네뷸라 생얼 알아볼 수 있는게 신기하다.
서로 사인 받겠네 ㅋ
와 진짜 멤버 소름... 이거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인피니티워 소개하는 그런 자리에 사회자가 한명씩한명씩 배우 소개하면 나오는 그 영상찍을때인건가;?
그 영상 보면서 진짜 입이 떡~
그 영상은 아랫분께서~
와... 이거 영상 보고 싶다. 진심으로...
넷플릭스 시리즈라던가 드라마쪽 분들도 참석했나요?
종결이란 표현은 쓰지맛!! ㅠㅠ
님들 모두 앞으로 최소 10년은 더 히어로로 일해야 함 제발ㅠㅠㅠㅠㅠㅠ
그루브는?? 응? 그루브는!!!ㅠ
후반부는
배우들은 ‘난 여기까지만 할랭’
제작진은 ‘그러지 말고 좀 더 하자’
라고 하는 것 처럼 읽히는 건 착각일까요 ㅎㅎㅎ 출연료 협상하는 것 같음
캡아가 캡아 처럼 앉아있네요.....ㅋㅋㅋㅋㅋ
진짜 반듯해....
그루트!!!!
토르는 솔직히 1,2편이 약간씩 아쉬웠던 솔로무비라서
3편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란 느낌이었는데
이번이 끝이라면 앞으로 남은 10년이 너무 아쉬울거 같은데...
스칼렛 요한슨은 없나요? 왜 안 보이지 우리 블랙 위도우찡...
이번에 인피니티워에서 몇명죽는다는 소리에 이번 영화 울면서 보겠구나 싶던데요...
게다가 잠정 대상이 내 최애 캡아랑 아이언맨 ㅠㅠㅠㅠㅠ
혹시 본 글 마지막짤 큰 사진도 있나요?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의 사진 위치만봐도..
역시 마블시네마틱에서 로다쥬가 어떤 존재인지 딱 보이네요..
사랑해 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