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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그네
그게 뭐라고
까다로운 엄마맞네
하. .
매일 쓰는거라면 문제...
매일 쓰는게 뭐가 문제죠?
공용화장실이 아니고...개인의 집의 화장실인데...
오실때마다 위생차워에서 손을 씻고 가르친다...머 이런 것도 아니고
늘 올때마다 화장실 볼일을 본다면...
그러면 다른 집 방문할때는 ???
내가 방문교사라면... 반복된다면 양해를 구할꺼고
지속된다면 근처 볼일 볼만한 장소를 알아두거나
혹은 한집만 방문하는게 아닐테니... 눈치껏 돌려가면서 누겠다는
본문 정독 3회, 매주
자기집 화장실 쓰는거 싫어할수도 있죠 결벽증 환자가 결벽증 선생님 만났을때...
집주인은 자기집 화장실 쓰는거 싫고 선생님은 하루에 20번은 손씻어야 되고...그런 환상의 조합이겠죠
하...
뭐라는거야
매일 쓰는건 그렇고 가끔은 괜찮다? 기준이 뭐야 대체..
누군가의 집에 손님으로 방문했을 때 화장실 사용하면 안되는 거였나요? ㄷㄷ
난 40년동안 무지하게 살아온건가..
택배아저씨 화장실 쓸 수 없냐고 해서
쓰라하시고...
캔음료 하나 드린 나는...
자괴감 드네요...
이럴땐 자괴감이란 단어를 쓰는게 아닌듯합니다ㄷㄷㄷ
남자도 아니고 서서눠서 튀기는것도아니고 똥싸서 냄새나는것도아니고
잘못까진 아니어도
까다로운거는 맞는것 같은데
마치 안까다로운 사람처럼 말하네
까다로운거 맞습니다. 지는 이슬만 먹고사나..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네유... 화장실 금으로 되어있으면 인정
지네집이니까 막는거야 지가 그러고 싶다면 그러는건데 까다로운건 맞는데 그걸 모르는건 또라이
헐... 선생님 충격받으실듯
화장실 막히게 하는것도 아니고....저게 왜 논란인건지..
이거 주의사항으로 미리 교육하는 학습지 회사도 있습니다. 선생님한테 듣고 어이가 없더군요.
선생님이 화장실 사용하는게 왜 너무 싫은지 궁금합니다.
왜 논란인지 모르겠네.
이딴거 퍼 오지 마세요.
따뜻한거 퍼 오시란.
의견이 궁금할수도 있죠..
저도 의견이 궁금한데요
남자들은 어찌 생각하나 궁금했습니다
이딴 댓글 달지마세요
따뜻한 댓글 다시란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완전 인민게시판.
매일 그러는건 좀 특이하긴 한데 똥싸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냐..
제가 방문교사라면 되도록이면 화장실을 쓰진않겠으나
썼다고 학부모가 저렇게 얘기한다면 저라도 당장 그만둘것 같네요.
아가씨도 아니고 아줌마...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아가씨 똥은 괜찮고? 뭐라는거야 ㅂㅅㄴ이.
미안했겠지만 기분나빠서라도...
이게 논란인건가? 화장실 안가는 사람도 잇어요??
슬프네요 ㄷㄷㄷ
너도 요강 들고 다녀라 이냔아
아 진짜 별 거지같은것들이 다 있군요...
방문교사도 사람인지라....밖에 돌아 다닐때는 쌀데가 없어서 참아요.
집에 들어갈때까지 참았다가 싸는건데 그것도 못봐주나요??
혹시 뭐 더럽게 사용한다거나 하면 또 모를까.....
근데... 동일한 집에서만 늘 그러면요?
그게요.... 사람이 하루에 한번만 오줌싸는게 아니라...
저희 집사람이 옛날에 방문교사 할때
참고 참고 참았다가 집안에 들어갔을때 눈치보면서 싼다고 하더라구요.
그집이 편했을수도 있구요.
나이 들수록 느끼는거...
여자들 조온나 이기적이에요;;;;;
완전 공감합니다.
일반화의 오류죠..
일부를보고 전체를 판단하지 마세요..
우리와이프도 안그러고
우리 딸들도 저렇게 안키울겁니다.
와, 이기심 쩐다 쩔어. 저런 미친년을 봤나.
이해는가지만 그러면안되는거죠
울집은 선생님이 한번은 볼일보고 가시는데
익명ㅋㅋㅋ 주작이네
그럼 집앞 까페에서 수업을 받던지.
매일 변기에 똥 묻혔나?ㅋㅋㅋ
골때리네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일수도 있지 ㄷㄷㄷ
추운날 갑자기 따뜻한데 들어가면 오줌마렵고
게다가 방문하는곳마다 차라도 한잔씩 마실테니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문을 시키질 말든가 미친년
겁나 재수없겠다 ㄷㄷㄷㄷ 아가씨 아줌마가 뭐가 중요하지...아줌마는 더럽다는건가....참 저런인간들 상대하면서 돈벌기 거지같네여
참 세상 삭막하다
저도 눈높이 선생님이 가끔 화장실을 쓰시는데요, 선생님이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최대한 편하게 쓰시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게 그렇게 싫은가... -_-;;
전 방문교사가 화장실쓰면 이상하게 기분 좋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탈스러운 건 맞고, 그게 불편할 수 있는것도 맞는데, 아가씨는 괜찮다는 논리부터 과연 말 할때 곱게 했을까?
그 생각부터 드네요.
부담은 되겠네요
화장실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사람이 있나? 너무도 야박하단 생각이 드는건 나뿐인가...
에라이~~~
아무도 오지않는 산 골짜기 가서 혼자 살아라.
난 방문쌤 오면 뭐 불편한거 없으실까봐. 화장실 청소부터 해놓는데...
왜 503이 생각나지..음...
그럼 스터디룸을 구해주던가... ㅡㅡ
ㅈㄹ하고 자빠졌네
from SLRoid
난 이해 되는데 ㅎㅎ
ㅋㅋ 방문교사가 돌고돌아 들어오는 발은 더러워서 어떻게 집에들이나.. 발 따라다니면서.. 걸레질하나..
여러집거처서온 이문만지고 저문만진 손더러워서 어떻게 집에들이나.. 소독약으로 만진곳 다 소독하나...
자기 똥은 깨끗한가...
한집에서 화장실을 계속 이용한다는건 그집 화장실 청소가 진짜 잘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충분히 엄마쪽 말도 일리가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청소 안되어 있을때는 화장실 사용한다면 불편할수 있지만 화장실 청소가 되어 있다면 사용해도 뭐라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저라면 오히려 청소가 안되어 있다면 그걸 미안해 하겠습니다만 화장실이 좀 음밀한곳이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계속 가정방문하다보면 진짜 화장실 갈 시간적 여유가 없을때 화장실 이용하게 해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만약 글 내용대로 한번에 30분 밖에 안되는 수업인데 올 때마다 화장실 쓰는거라면
수업 핑계로 화장실 쓰러 온 건지 시간 때우러 온건지 신경쓰이게 되는거죠 ㄷㄷㄷ
별 그지같은 것들이 다있네
왜 내방하는 쌤을 불러요
지가 학원 가면되지 ㅋㅋㅋㅋ
똑같이 당할거에요 저런ㄴ은
하 ㅅㅂ 화장실도 못쓰게하네 이건무슨...
급하면 쓸수있는거지요
어제 방문선생님도 쓰고갔는데 아무생각안들었습니다
뭐 화장실 가지고 갑질을하고 지랄인지...
병신같네 진짜...
병신과 진상은 자신이 그렇다는걸 모릅니다..
....? 다들 생각 좀 하시길...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인 집인데....
남이사 깔끔을 떨던말던;;;;
님들이 오픈한다고 다른 사람마저 당연하게 오픈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