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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꼰대
죶질로 계속 올라간 주제에
오만은 무슨 꼬추 놀려서 회사다니는놈이
저놈은 셳슈로 승진하는 놈이 혓바닥이 길어
여자 후려서 승진하는 주제에
저렇게 꼰대질하는 저놈이야말로 오만이지
유비한테 왜그랬어요
씹꼰대
죶질로 계속 올라간 주제에
이 만화를 정확하게 정리했구나
오만은 무슨 꼬추 놀려서 회사다니는놈이
여자 후려서 승진하는 주제에
설득을 하지말고 떡을쳤어야 했는데.
저놈은 셳슈로 승진하는 놈이 혓바닥이 길어
셳슈로 승진하니까 혓바닥이 길지
여자 만족시키려면 열심히 핡아야해서 그런듯
린정
커닐링구스 싫어 하는 여자는 한번도 못 봄
우리도 오.랄을 삽입보다 더 좋아하는 경우가 많잖아
저렇게 꼰대질하는 저놈이야말로 오만이지
시마가 일침 당했다는거지?
또또또 한마디를 안지려그러네
아랫도리로 승진하는놈이
ㅋ
맞는말인데 싫음 암튼 잘못됨 ㅂㄷㅂㄷ;
돈도안주면서 야근시키면 조까야지
마지막 반박할말이 없어서 정신승리중
어디가 오만이라는거야 ㅂㅅ이ㅋㅋㅋㅋ
(정작 저말하는 놈은 세크스로 승진한다)
.
"조직의 메리트는 개인의 작은 실패는 조직이 커버해준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담하게 일할 수 있는거고 "
x소리도 이만하면 탑급이네요
아니 틀린말은 아니야. 창업보다 회사에서 프로젝트 하는 이유기도 하고
단지 한국에선 조직의 실패를 개인이 뒤집어 쓴는게 잦같은 현실이지
실제 회사 사장 : ㅎㅎ 너 일 못하네? 해고 ㅋㅋ
틀린말은 아니지만 현실은 정반대기 때문에 결국 우리에겐 x소리로 보이는거죠 ㅎㅎ
내 할당 끝나면 퇴근해야지
퇴근시간 오버해서 근무하면 특근이고
근데 시벌 동일본은 안그래 개같은
이런 캐릭이 일본 회사원의 롤모델 중 하나로서 대접받은 적이 있었다니 놀라울뿐
그래도 일단 퇴근을 막진 않는거 보니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회사는 맞네. 나중에 정치질로 나가떨어질지 어쩔지는 모르겠다만
이거 뒷이야기가 결국 저 신입이 실수해서 다른 사람 전부가 달려들어서 커버쳐줌.
조직의 메리트는~ 부분은 확실히 일리가 있어
저러면 조직이 크게 성장하지
물론 개인들이 일에 열정이 있고 건강한 조직일때나 가능하지만
뭔 작품이여?
시마 사원
떡쳐서 일개 사원이 회장까지 가는 직장 판타지 만화
시마 사원이라고 시마라는 주인공 시리즈 물임.
승진해서 과장 부장 사장까지 나옴
꼰.대
집에 가는 사람 붙잡고 아가리 털 시간에 일에나 집중했으면 5분이라도 빨리 집에 가겠지
저 시마새끼 지 친구 마누라 거래처 여직원 비서 여사친 동창 전여친 상사 마누라등등 다 뿅뿅는 아주 발정난 개1새끼임
저거 한국에서도 흔히 하는 개소리지.
흔히 겪는 케이스 중 하나가 회식자리에서 상사 딸랑이짓하거나 장기자랑 보여주는 행위가 대표적임.
그러고서 거기에 적응 못하면 너는 조직과 화합할려는 생각이 없는 놈이라고 사회적인 낙오자 취급함.
사장이 부하직원들 부리기 쉽게 만들려는 논리를 노예들한테 주입시키고 노예가 그 논리에 순응하는 모습이 한국과 일본 기업에서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음.
막상 취직해보면 동료애같은게 팀사람들과 생겨서 저런식으로 가버리면 걍 왕따되지.
동료애 X
연기 O
무슨 회사에 동료애가 어디있어 그냥 윗사람 눈치보고 맞춰주는거지. 퇴사하면 두번다시 보기 싫은데
저 만화의 그나마 대단한점은 일본 60년대 직장인 근무환경이 지금 우리나라보다 나쁠것도 없다는 거
그래도 반대의견도 확실히 말하는거 보니까 작가는 어느정도 중립적으로 쓰려고 한거 같긴 한데
서로 여유 있을 때 다른 사람 일을 도와주는 관계라면 그것도 나름 괜찮다고 본다.
근대 꼰대 마인드 가진 사람치고 자기 부하나 후배가 야근할 때 남아서 도와주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음?
조직의 잘못을 개인의 일탈이나 실수로 짬시키는게 조직의 장점 아니었어?
근데 저렇게 다들 야근해야하는 상황에서 자기일만 하고 쏙 빠지면 오히려 현실적으로는 회사생활 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주변 사람들한테 밉보여서.
뭐 그렇긴 하겠지
개인의 실패를 진짜로 회사에서 카바쳐주면 시마 말이 맞다 근데 그러는 회사 적잖아
근데 개인의 실수를 커버쳐주는 조직이라면 저 말도 완전히 틀린건 아니잖아.
아랫쪽만 희생과 책임을 강요하니까 문제가 되는거고.
책임을 져주면 있어도 되는데
보통 책임 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