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수라브
라브가 묘하게 잘휘둘리고 은근 기도약하고(?) 스케반치곤 온건(?)하다던가
수키리 이벤트보면 다른 스케반이 상식의 부재때문에 세상물정이 어둡다면 라브는 벡터가 다른 느낌이고(수리우스때 보면 총회때 다들 다른 스케반이나 손님들 바가지로 털어먹어야지 ㅎㅎ라면 라브랑 애들은 헤헿 축제 재미게따 이러고있고) 같은 이벤트에서 티켓값 모자란거 딴 스케반이었으면 수영장갈 돈이 모자라? 수영장은 경비땜에 안되니까 길목에서 티켓을 뺏자! 수영장 부지 아슬아슬한경계에서 포장 마차 장사에 바가지 씌우자같은 결론에 이를거 같은데 건실하게 사장한테 부탁해서 모자란만큼 일한다고 하고 티켓값을 충당하자란 지극히 상식적인 방법을 떠올려서 몬가 몬가였는데
아 병뚜껑도 혼자 잘못여는 전 우등생 아가씨면 어쩔수읍지ㅋㅋㅋ
그러고보니 묘하게 카즈사랑 정반대네...
*추하게탭갈
ㄴㄴ 중딩때까진 우등시닝이었는데 고등부에 진학할때 아가씨학교 분위기 못참겠다!하고 때려친거래요
엌ㅋㅋㅋ 옷입은 하나코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리버스 하나코 ㅋㅋㅋㅋ
역시 카스팔루그야
근데 대체 어쩌다 트리니티->스케반 된거지
전에 이벤트에서 다른 애들 얘기처럼 성적 내려가니까 기숙사 요금 내야되고 그거 못내니까 쫓겨나고
쫓겨나서 일하면서 공부하니까 성적 더 내려가고 학교 때려친건가
ㄴㄴ 중딩때까진 우등시닝이었는데 고등부에 진학할때 아가씨학교 분위기 못참겠다!하고 때려친거래요
엌ㅋㅋㅋㅋㅋㅋㅋ 리버스 하나코 ㅋㅋㅋㅋ
엌ㅋㅋㅋ 옷입은 하나코 ㅋㅋㅋㅋㅋ
카즈사랑 반대란것도
카즈사 ㅡ 아이리가 부장임(타인에게 영향을받음), 일상과 트리니티 일반학생다움을 동경해서 스케반 청산함
라브 ㅡ 본인이 대장임(타인에게 영향을 줌), 일상과 트리니티 일반학생생활이 싫어서 스케반이 됨
등등 대비되는 효과가많음ㅋㅋ
성적 좋았던 아가씨니까
얜 밀레니엄 가는게 제일 나았을듯
오리새끼들 구하는 메모로비도 그렇고 스케반들 데리고 호버크래프트도 마련하는거도 그렇고 이런 약한애들 돌보는 성향인듯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