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 첫날에 불타길래 뭔가 싶어 주중에는 바빠서 주말에 좀 해봤다...
진행하고 나니 최근 출근하는길에 봤던 쇼츠가 떠올랐다
그 왜 일본 지하돌이랑 하는 데이트 비용 지불했는데 경호원까지 따라왔고
비용 지불한 팬은 나름 만족하면서 끝났는데
그 경호원이 남편이여서 사기라며 분통을 터트렸단 이야기다...
그 지하돌이랑 남편은 팬이란 사람한테 돈 받고 얼마나 그 뒤에서 낄낄거렸을까?
이은해가 내연남이랑 가평에서 피해자 죽일때까지 얼마나 그 뒤에서 낄낄거렸을까?
레노아로 빙의해서 표독한 스크립트 술술 쓰고 온갖 캐릭터들 오웬하고 이어줄때 얼마나 그 뒤에서 낄낄거렸을까?
사이코패스 새끼들 ㅋㅋ 스토리 쓴 애는 실제로 누굴 좋아해본적도 없는 사람일거임 ㅇㅇ
자기가 생각한 가상의 순한성격에 푸른머리 존잘쇼타가 아니면 연애대상으로도 안볼텐데
현실에 그런 사람은 없으니까
진짜 머리속에 루리웹에 쓰면 비추 폭격 당할 말들이 많이 떠올랐지만 이만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