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중인 사람들의 대부분은 카제나의 고객이 아님.
그저 신선한 팝콘 이슈에 주섬주섬 줏어먹으며 와 시1발 저걸 진짜 하네 ㅋㅋ 미친거아님? 이란 순수한 감탄을 하고 있을 뿐임.
그래서 커뮤가 주도적인 사보타주를 하냐? 하면 그것도 아님.
그냥 게임이 던지는 메세지를 리턴해주고 있는 것 뿐임.
ㅈ같은걸 보여줘서 ㅈ같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겠냐고 ㅋㅋ
이 겜이 여론으로 억울하다 느꼈다면 옆집 엔씨는 진즉 복장터져서 응급실 실려갔을거임ㅋ
그리고 여론이 적대적이라고 그 여론에서 나오는 말이 영양가 없는것도 아님.
AI가 만든 티 내지마라. 그런 그림은 내 컴퓨터도 전기만 넣어주면 10초에 한장씩은 뽑아낸다.
그런주제에 원신 BM, 시즌제 하지 마라. 그럴 가치가 있다고 소비자를 설득 할 수 없다.
이런 스토리를 내지 마라. 캐릭터는 상품이고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
조롱 속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교훈이 담겨있는데 부정여론의 격류에 멘탈 터져서 스스로 오웬 경동맥 그어버리고 이제 만족하냐 선언하면 ㅋㅋ

아니 그걸 우리보고 이야기 하면 뭐 어쩌란건데 ㅋㅋㅋ
트라우마센터는 일단 너희들이 가야겠구나 라는건 알겠는데 진짜 알 바 아님
누구는 우리 보고 무고했다고 하던데ㅋ
게임 업계가 전체적으로 좋은 반응이던 나쁜 반응이던 피드백 드럽게 못 받는 듯
게임업계 내외로 들리는자기들이 뭘만드는지 이해하려들지 않는다는 증거인가
진지하게 받아 들였다면 다 피드백이었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