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게임의 전제가 될 서사가 공개됐기 때문에
캐릭터 하나의 죽음으로 해결할 순 없음
서사는 캐릭터와 캐릭터의 관계가 엮이며 벌어지는 사건인데
캐릭터의 죽음이 매듭을 풀어주진 않음
오히려 작업 분량만 빡세게 늘어나지
죽이는 타이밍도 정해야 할 게
스브 케이스처럼 아예 그 캐릭터 분량을 잘라내고
전면 수정하느냐 아니면 현재 공개된 스토리 이후
예정되어있느냐인데 전자는 마감 압박이 문제고
(중국 오픈 준비 중이라 지금 그거 준비할 틈이 없음
그럼 글로벌, 한국 버전까지 다 바꿔야하거든)
후자는 지금 발화점이 된 그놈을 죽게 되는 그 시점까지
계속 봐야한다는 소리지
가장 중요한 건
이야기에서 캐릭터의 죽음은 극이 되어야지
소모가 되선 안됨 그건 그냥 배역의 퇴장이고
이것도 끝까지 따라붙게 됨
그러니...

기왕 오웬을 죽일거면
이 정도 빌드와 서사는
준비해야 와일드카드로 쓸 수 있다
결국 스작 역량에 달려있음

이딴 글 디씨갤에 올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프로답게 좀 굴어
??: 내가 만든 메리 수 최애를 죽여? 절대로무조건반드시 용서못해!!
스작 역량이 있었으면 이사태까지 안왔다는 나쁜말은 ㄴㄴ해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
이미 의욕부터 없다는걸 보여줘서....나올게 기대도 안됨
그럴 생각 없이 그냥 곧바로 죽여버리고 끝내고 화풀이 하는게 아닌가 싶음ㅋㅋㅋ
스작 역량이 있었으면 이사태까지 안왔다는 나쁜말은 ㄴㄴ해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
??: 내가 만든 메리 수 최애를 죽여? 절대로무조건반드시 용서못해!!
이미 의욕부터 없다는걸 보여줘서....나올게 기대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