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비춰지는게 본인 진짜 성격이 맞는지는 잘 모르것지만..
돌싱이 된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유 ㄷㄷ
겉으로는 유해보이고 착한척하는데 안에서는 능구렁이 세마리 정도 들어있을거 같은..
게다가 상당히 똥꼬집도 강하고 자신의 생각이 부정당하면 욱하는 다혈질적인 성질머리도 문득 문득 엿보임 ㄷㄷ
자꾸만 1순위 1순위 남발하면서 계속해서 간보는 모습이 계속 나오는데 스킨쉽이나 애교에는 또 약해서 손잡고 터치하고 들러붙으면 바로 기분이가 좋아지면서 마음이 쉽게 쉽게 바뀌는 느낌..
애버릇 못고친다고 본인 성격이 들어오는 여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영하고 여자의 터치 한방에 마음이 휘몰아치는 성격은 결혼해서도 그렇지 않으리란 법이 없음..
특히나 직업이 CEO라는데 일하면서 얼마나 여자들이랑 접촉이 많겠냐능 ㄷㄷ
대놓고 화내는 사람보다 더 싫은 사람이 화나면서 자기는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데 말투와 표정은 그렇지 못함 ㄷㄷ
자신의 속내를 상대방에게 간파당하는게 상대방에게 밑지고 들여가는 말리는 상황이라고 매사에 인지하는 습관 ㄷㄷ
들어오는 여자들 아무리 많고 내가 관심없는 여자라도 전부다 여지주고 자신에게 메어있길 바라면서 어장 존나 침 ㅋㅋㅋ
이쪽 여자에겐 니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가 또 저기가서 니가좋다.. 또 저기기서 니가좋다 ㄷㄷ 다른 여자가 그사실을 알았는데도 끝까지 어장에서 탈출하려는걸 화려한? 언변으로 끝까지 구워 삶아먹음 ㅋㅋ
이게 카메라라는 제3자의 시각으로 감정 배제하고 담백하게 바라보니까 이사람의 단점이 뭔지가 너무 적나라하게 다보임
근데 진짜 미스테리는 저렇게 애매하게 모두에게 다 친절하고 여지를 주면서 어장관리를 하는게 대놓고 저러는데도 여자 출연자들의 대쉬가 끊이질 않음 ㄷㄷ
저런걸 두고 도화살이라고 하는건가.. 좀 부럽긴 하네..
내시같은 목소리는 본인 이미지랑 절묘하게 썪여서 좀 밥맛…
어장 관리 능력 정말 뛰어남....
저 남자한테 목메서 어쩔줄 모르는 여자들 참....
그래서 티비로 보는 사람들이 싫어함 ㅋㅌ
내시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기 가면 여러사람과 대화해보고 그중에서 짝을 찾는거라서 신중할수밖에 없어요. 이걸 가지고 쟀다? 며칠만에 어떡게 알아요.
대화하는건 좋은데 관계에 있어 방향성이 없음..
너도 좋다 너도 너무 좋다.. 어? 너도 좋네?
초반도 아니고 결정이 다되어가는 후반까지 가서도 이러고 앉아있으면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해 겉으로는 예의 엄청 차리고 매너 좋아보이는데 사람과의 관계성에서는 정반대임 ㄷㄷ
사람 목소리가 정말 그 사람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듯 하네요.
자게이의 적=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남자
남자들이 봣을때 인기 많은 이유를 너무나 잘 알거 같은 남자는 린정하게 되고 동경의 대상이 되는데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는 의문부호가 찍히는 사람은 왜? 라는 생각을 가지는건 당연한데 문제는 표출되는 비호감 성격이 문제 ㄷㄷ
그래도 여자랑 대화스킬은 본받을만함...
남들이 보기엔 딱 봐도 사기꾼 스럽더라도...ㅋㅋㅋ
그냥 개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