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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 관련, 당연한건데 그래도 여쭤봅니다.

a7r4 열심히 쓰다가, 어쩌다 보니 zv-e10m2 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닐게 필요해서 샀는데
막상 사고 나니 들고 다니지를 않네요.
좀 뒤늦은 감이 있지만 둘을 팔고 a7cr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볍다 : a7r4 에 좀 무거운 렌즈 끼니 힘든데 화질을 무시 못하니 낑낑대면서 들고 다녔습니다.
초점브라켓이 된다 : zv-e10m2 를 산 이유 중에는 초점브라켓이 된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고민하는 이유
뷰파인더 거치 구림 : 아이컵을 쓰면 된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초점 이동 버튼 부재 : fn키 위에 이동 버튼 이용해서 초점 변경 자주합니다. 이 버튼 대신 터치를 써야할 것 같은데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고민할 필요 없는걸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감수해여하는 부분인가요.

댓글
  • readyos 2025/10/25 09:46

    싹다 한 번 정리하시고 카메라 없이 한동안 지내보시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8cYsXr)

  • 우슬이 2025/10/25 09:47

    왜요?

    (8cYsXr)

  • readyos 2025/10/25 09:50

    사실 제가 딱 그럼 상황이거든요. 가벼운 서브, 서브에 서서브까지 들여봤는데, 현재 생활 패턴으로는 안둘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제 생활 패턴 변경이 우선이라고 판단중입니다.

    (8cYsXr)

  • 우슬이 2025/10/25 09:57

    그렇군요. 저도 평소에는 안들고 다닙니다. 근데 날잡으면 맨날 무거운거 낑낑대면서 들고다니는게 문제네요. 고민해보겠습니다

    (8cYsXr)

  • Bach 2025/10/25 13:16

    바디가 아니라 렌즈를 가볍게 해야 손목에 걸리는 무게감이 줄더군요

    (8cYs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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