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찻집 멤버 소개보기!
이전화 보기 포탈!
-------------------------

(이전화 요약 : 호랑이 어머님 이름은 호란이었대요! 밤이 늦었으니 묵고가요!)

다음날 아침..
평소였으면 잠든 나를 미루가 깨우러 왔을텐데
오늘은 미루가 늦잠을 자는 모양이다.
미루를 깨우러 방에 들어서니..ㅎㅎ
호시랑 둘이 만세 자세로 이불을 덮고
자고있었다.
점장은 미루랑 호시가 귀엽다는 듯
옆에서서 흐뭇하게 웃고있다.
"삑삑..(딱맞는 친구가 생겼구나..)"
-점장 일어났구나,
어제 좀 시끄러웠지?
내 질문에 점장은 고개를 살살 젓고,
다시금 둘을 내려다 봤다.
ㅎㅎ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광경이긴 해~
----------------------------------------------------

하루에 12시간은 자야 하는 아기여우..
낮잠까지 포함해서요!
아이고.. 롤에 묻히겠구나..ㅠㅠ 기왕 묻힐거 티원이겨라..
발꾹이 눌러보고 싶다
ㅎㅎㅎ 말랑~
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