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 를 응원하는 맘도 있고
ㅇ튜브 영상으로 광고를 많이 접해서
어제 작정하고 보구 왔슴다 .
인기 작품만 팍팍 밀어주는 영화관도
싫지만 하니가 개봉 시기를 너무
않 좋을때 잡았네요 .
아무튼 보구 와서 남는 것은
하니랑 나애리만 남으면 국산 백합 이 느껴져서
기분이 이상했어요 . 그런 취향이 아닌데 ㅋㅋㅋㅋ
창수가 통제 안되는 하니 버리고
나애리 한테 아예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어요 .
주나비는 갑자기 튀어나온 새로운 캐릭터라
나애리 보다는 덜 부각 돼야 하겠지만
쌓인 서사가 너무 적고 시비만 걸기만 해서
그러네요 .
새롭게 보이려고 애쓴 것 같은데 그래도
시나리오나 여러 설정들이 옜날 식이라
단점 이긴 한데
워낙 캐릭터 디자인이 잘 나와서
저한테는 어느 정도 커버 돼긴 했슴다 .
그러게 좀 다른 시기에 내고 상영도 좀 더 빈번하게 했으면 좋았을 듯..
귀여운 하니와 이쁜 나애리
그러게 좀 다른 시기에 내고 상영도 좀 더 빈번하게 했으면 좋았을 듯..
체인소맨 귀칼 일단 경쟁작들이 상대해볼만한게 아니간 함
10월 말에서 11월 초 나와도 좋을거 같은디..
나애리가 참 이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