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 온천 콜라보 기간 중 폭우로 손님이 끊기면서 홀로 방치된 루미의 입간판을 보고 그린 일러스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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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밖에 홀로 방치된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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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선생님이 더 이상 오시질 않는다."
선생: "그게...."
'마신 임무 후딱 밀고 키보토스 돌아가야겠다...'
루미 "선생님이 더 이상 오시질 않는다."
선생: "그게...."
'마신 임무 후딱 밀고 키보토스 돌아가야겠다...'
중상을 입은 선생님의 병원 입원 후 항상 그날의 약속을 기억하며 약속한 그 시간에 자리를 지키던 루미가 들은 소식은
선생...나...무시하는거야....?
아무튼 선생을 매달자
개쩌는 레이죠가 그만...
난 중식보다 쏘야가 좋아
비맞는 입간판 뭔가 찡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