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불분명한 이유로 인도네시아 감독에서 경질 당했던 신태용 감독
이후 강등권까지 떨어진 명문 k리그 울산 HD(현대) FC 감독으로 취임하였으나.
부임 2달 만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 당함
경질 직후, 누군가 울산 HD 선수단 버스에 신태용 감독 골프백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고
여러 루머 중,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버스에 골프백 챙기면서 골프나 쳤다 라는 루머가 퍼짐
해당 루머에 빡친 신태용 감독은
1. 골프백 잠시 사정으로 1회 버스에 잠깐 넣어두고, 아들이 챙겨가게 하였다
2. 선수들이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 태업하였다.
3. 특히 몇몇 고참 선수가 선수들 의견이라고 하여 감독과 같이 축구 못하겠다 라는 의견서를 제출하고
4. 구단은 바로 신태용을 경질 했다.
5. 사실상 나는 바지 사장이었다.
라며 폭로성 주장을 하는 인터뷰를 진행함 (KBS 스포츠 뉴스)
이 와중에 오늘 이청용 선수가 강등권 싸움에서 골을 넣고 골프를 하는 세레머니를 시전함
울산 HD 면 K리그의 명문 구단인데 왜이리 박살이...
이청용 세레머니 하나로 신태용이 잘못햐서 잘린건 아닌거같더라
2달만에 잘렸다면 도리어 너무 짧은 기간만의 경질이라 감독 본인 문제가 아니라 내부 불협화음이 컸다는 반증으로 보이는데
이청용 세레머니 하나로 신태용이 잘못햐서 잘린건 아닌거같더라
지랄났다
2달만에 잘렸다면 도리어 너무 짧은 기간만의 경질이라 감독 본인 문제가 아니라 내부 불협화음이 컸다는 반증으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