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 타이어 구할려고 온동네 자전거 가게를 돌아다녀서
오전에 겨우 하나 구했어요
공원에서 응급 수술 들어갔어요
부활!
타이어 교체하는김에 8번 펑크난 튜브도 교체했어요
페리타고 나오시마조로 이동했어요
위에는 의자도 있었어요
자전거도 같이 이동해서 왕복 2180엔 나왔어요
점심은 편의점 세트로 페리에서 해결했어요
저멀리 빨간 호박이 보여요
나오시마조 도착이에요
생각보다 엄청커요
내부도 들어갈수 있어요
신기한 조형물도 있어요
해변이 이뻣어요
지중 뮤지엄은 예약제라 못들어갔어요 ㅠ
리풘 미술관 베넷세 하우스는 자전거 진입 불가라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베넷세 하우스에요
안도 타다오 씨 사진이레요
저멀리 미술관 밖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도 있었어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 나왔어요
다음에도 또 오고 싶네요
그다음은 리풘 미술관에 왔어요
실내 촬형은 불가였지만
공간이 주는 무게감이 엄청 났어요
노랑 호박도 보고
바다도 들어가고
동네 구경도 했어요
카페가서 커피한잔 해줬어요
마지막 페리타코 다카마쓰 복귀했어요
오늘의 저녁이에요
가루비 우동이라는데 양이 엄청 많았어요!
오늘은 넷카페에서 잘꺼에요
널널해요
아이스크림 무료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내일은 시코쿠 라이딩하고 캠프할 예정이에요
타이어 튜브도 교체했고
열심히 달려볼께요!
나오시마는 토리시로시마...
와 40일ㄷㄷ
나오시마는 토리시로시마...
잘 봤습니다
내일도 좋은 추억들 쌓길 바랄게요 파이팅입니다
매일 수십km 달리는거 = 하라면 하겠음
문제 발생시 자가 수리 = 쉽지 않음
매번 자전거 장거리 도전에 머뭇거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