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단편으로 데뷔 후
2009년 처음으로 장편 연재의 기회를 얻었으나...
너무나 처참한 인기에 2권만에 출하.
그리고 그 후 단편 + 어시로 먹고 살다가
2012년 근친 만화인 복숭아빛 멜로익
어찌저찌 B급 잡지에서 10권 연재를 했지만
4년간 30만부 이하 (인세 1억 5천 이하)
로 인기 없이 완결.
데뷔 후 거의 10년 동안
간신히 먹고 살 정도의 작가였지만...
2년 후.
비스크돌로
1500만부 돌파.
인세만 80억 이상으로
평생 먹고 살돈 다 벌고 남았을 듯
악어 엔딩인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