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으로 나온 메뉴,
깐풍기라고 함....
+무려 공식적으로 '깐풍기'라는 이름으로 납품하는거라 어디다 태클을 걸어야 할지 난감한 상황
(무려 닭고기 정육 44%ㅋㅋㅋㅋ)
기존의 음갤 7대 죄악에서 '나태'는 커피포트에 끓이는
짜파게티였는데 새로운 나태로 좋은 승부 가능할듯
아니면 분노려나
회사 점심으로 나온 메뉴,
깐풍기라고 함....
+무려 공식적으로 '깐풍기'라는 이름으로 납품하는거라 어디다 태클을 걸어야 할지 난감한 상황
(무려 닭고기 정육 44%ㅋㅋㅋㅋ)
기존의 음갤 7대 죄악에서 '나태'는 커피포트에 끓이는
짜파게티였는데 새로운 나태로 좋은 승부 가능할듯
아니면 분노려나
이제 판도라해서 희망의 깐풍기 하자
콜팝이 아니고 깐풍기???
옛날에 콜팝이라고 음료수 위 뚜껑에 치킨팝콘 얹어주는거 있었는데.. 그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다짜고짜 ㅈ소 ㄱㅅㄲ 하기엔너무 내용이 없는데 다 사연이 있겠지??
일단은 제품명부터 공식적으로 깐풍기라고 이름붙은거라고 하면 할말 없긴 함....
치킨강정이라고만 했어도 이정도로 불타진 않았을듯
이걸 깐풍기라고 하면 중식에 대한 모욕인데
그렇다고 깐풍기의 정의에서 벗어났는가 하면 아슬아슬하게 선에 걸친 느낌인걸
깐풍기라는 이름의 너겟인건가?
가격 싸고 양 많이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