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영화 예산 반토막남
지역 영화제도 대거 폐지, 신인 감독 발굴할 창구 사라짐, 제작지원 축소됨
투자가 말라서 그나마 작년까지 묵혀둔 창고영화 다 털었고
지금은 코로나 전에 비해 제작 들어가는 편수 자체가 반토막이 나버림
내년부터는 이보다 더 적을것이라는 전망
이런 상황에서 신인 발굴이나 다양한 도전이 가능할까?
할리우드도 그렇고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속편, 아류작들이나 간신히 제작 들어가면 다행인 수준
이창동급의 감독도 돈이 없어서 영화를 못찍을 판임
영화를 잘 만들라고? 돈이 없는데 어떻게 찍어요
영화를 재밌게 잘만들면 되잖아?
동급의 발언
= ???: 가게가 망한다고? 맛있게 만들면 되잖아.
업계 전반 얘기하는데 개인의 차력쇼 얘기 꺼내면 할말이 없긴 함
특히나 '망작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어야 명작도 나올 수 있는건데
??? : 솔직히 이창동 감독이 예술성은 인정해도 재밌는 영화 만드는 사람은 아니죠
??? : 솔직히 이창동 감독이 예술성은 인정해도 재밌는 영화 만드는 사람은 아니죠
솔직히 코로나 직후에 영화계에서 스포츠 토토쪽 수익을 자기들한테 달라고 한것도 존나 꼴불견이었음.
스포츠는 뭐 안 힘든가? 게다가 토토 수익금중에 비인기 스포츠한테 돌아가는 돈이 적지 않은데.
업계 전반 얘기하는데 개인의 차력쇼 얘기 꺼내면 할말이 없긴 함
특히나 '망작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어야 명작도 나올 수 있는건데
실패를 해야 발전하는데
망작 만들면 뒤져야지를 시전하니 답이없다
이러면서 넷플릭스 욕하는 방송/영화 관계자들 많겠지